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이 15일 돌연 사의를 표명하자 농협금융과 자회사 직원들은 상당히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와 관련 농협금융의 한 관계자는 "점심를 먹다가 놀라서 사무실로 돌아갔다" 며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되물었다. 특히 신 회장의 사의표명은 금융지주 홍보실도 몰랐던 깜짝 발표였다는 후문이다. 언론에 발표된 보도자료 또한 회장실에서 직접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서대문구 홍제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학습용 PC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 영아생활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신동규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해
5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실시
“해외PF 진출해 매출비중 10%로 늘릴 것”
NH농협금융지주가 비은행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연내 주력상품을 출시하고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진출 등을 통해 1조원 성과 달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NH농협금융지주는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