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산동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여름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가와바 마을의 성공 키워드는 지속 가능성으로 세타가야구와의 도농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마을 기업의 수입은 마을의 미래 인프라를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이라며 "가와바 마을의 성공 사례가 모든 농촌 마을에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 농촌 마을도 각자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도시와 함께...
(월)
△농식품부 장관 15:50 행안부 합동 집중호우 대비 배수장 점검(충남 논산)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
활용해 국내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 범부처 연계 해외홍보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 열풍, 세계 교역량 회복 등을 기회로 삼아 올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K-푸드 플러스가 주력 수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지원: 2024년 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송 장관은 "농식품부는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할당관세 적용을 확대 적용해 시행 중이라며 "정부가 하고 있는 업무를 강조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아.
이어 "다만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EIU(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조사를 인용해 농식품 물가가 높다고 했는데...
김병환 기재1차관·한훈 농식품차관,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 방문봄배추·봄무 1.5만t 수매비축 추진…시장 수요 따라 탄력 방출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를 방문해 농산물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이날 현장에서 "5월 이후 일부 과일류를...
농식품부가 농산물 유통업자들과 유착돼 유통개선이 안 된다는 잘못된 지적도 하고 있다.
농식품 가공, 수출 부문도 비슷하다. 가공공장을 많이 건설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인건비, 자재비 등 원가상승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다. 농식품 수출 규모가 12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하지만 라면, 음료, 과자 등 대기업 제품 위주의 수출을 보는 국민의 눈은 따갑다....
농식품부는 BBQ 측에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 가격 인상 시점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고 소비자단체도 가격 인상에 반대한다는 여론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세에 몰린 BBQ는 결국 유례없이 두 번의 가격 인상 '시점 연기'를 하고 만 것이다.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롯데웰푸드도 가격 인상 시점을 한 달 연기하는 일이 있었다. 애초 롯데웰푸드는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또 많은 회의소들이 정치적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 내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하는 등 민의 수렴과 정책 반영이라는 고유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고, 기존 농어업인단체 및 농·수협 등과 역할 및 기능 중복된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송 장관은 "국회 상임위에서 법률안이 강행 처리된 이후 102개 주요 농수산 단체들은 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발굴과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축산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은 물론 가축분뇨와 악취 저감, 방역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이 충분히 발휘돼 축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따른 농식품 소비 변화를 빅데이터로 살펴보다
△전통식품·술 품질인증품, 온라인 나들이
30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 김치수출업체 현장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4:30 조합공법인제도 개선안 발표 현장간담회(천안)
△농협 농축산물 유통의 핵심인 조합공동사업법인 도입 20주년 맞아 활성화를 위해 대폭 제도개선
△김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에 대해 "많은 전문가가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10월 중순에 추진했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올해는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충주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해 모내기 추진...
그러면서 "연구 결과 쌀을 포함한 16개 작물에 대해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도입할 경우, 연평균 약 1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적 수급조절 정책으로 소요되는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며 "식량안보 위기 시대에 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비용 지출을 주무부처인 농식품부 장관이 앞장서 반대하는...
두 법안 모두 정부의 의무 매입, 지급을 골자로 하고 있어 이 부분이 오히려 농업을 퇴보시킬 것이라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송 장관은 "쌀 전업농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양곡법 개정안이 쌀을 보관하는 창고 업자만 배 불리는 법이라고 우려했다. 두 개정안은 농업을 정부가 유지해야 하는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며 "특정 품목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