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토마토 수출농가가 향후 대일 수출관리방안을 준수하기 위한 해충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망의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농진청은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지도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일본과 검역 협의를 통해 대일 토마토 수출이 중단없이 이어지게 됐고, 양국 간...
각 부처 물가안정 위한 업계 애로사항 경청양곡법·농안법 개정 시 우려 사항에 대해 공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해양수산부(해수부)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현재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일환으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개설하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오는 24일부터 실제 수산물 거래도 가능해진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앞서 농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해 24일부터 실제 수산물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식품규제환경에 대한 전략적 연대 중요성’을 주제로 코리나 혹스(Corinna Hawkes) FAO 농식품안전국장의 기조연설과 각국 식품 규제기관 대표단의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김성곤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정책인 ‘수입신고 전자심사(SAFE-i 24)와 스마트 HACCP, 푸드QR’을 소개하고, 국내...
농식품부는 앞서 3종의 사료를 비롯해 약 30여 종의 사료에 대해 유해물질 78건, 바이러스 7종, 기생충 2종 등에 대해 검사했다.
이와 더불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양이 사체 10마리에 대해 바이러스 7종과 세균 8종, 기생충 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 농약 등 유해 물질 859종을 조사했지만 원인 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검출됐더라도 폐사와 직접적인 인과성은...
올해 4개 품목의 수입기여도는 한우·육우 29.3%, 한우 송아지 37.9%, 녹두 58.7%로 산출됐다.
농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고시안을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이의 신청을 받는다.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농식품부는 내용을 검토하고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6월 확정해 고시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직불금을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개식용종식법 제정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업과 폐업 지원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소재지 시·군·구에서 운영 현황 신고를 받았다.
앞서 2022년 지자체 행정조사에서는 관련 업체가 3075곳이었고, 당시에 비해 2550곳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개식용 식품접객업이 2276곳으로 가장 많았고, 개식용 유통상인 1679곳, 개사육농장 1507곳, 도축상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전국 전통시장에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전통시장은 결제용 포스(POS) 부재, 복잡한 납품경로 등에 따라 납품단가 지원이 어려웠다. 그러나 중기부와 농식품부는 상인연합회 등과 협력해 3월 30일부터 4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저출생, 고령화, 지역 소멸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미래다. 개인과 사회 발전에는 으레 거쳐야 할 과정이 있고, 성장에는 늘 성장통이 동반된다. 잘 극복해 자양분으로 삼아야 성공할 수 있다. 농업 분야도 선진국이 백 년 이상 겪었던 변화를 이삼 십 년 동안 압축해 겪으며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대부분 유럽 선진국들은 지역 소멸과 농업...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K푸드 수출을 돕고,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사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산림청은 지능형 CCTV와 ICT기술 등을 도입해 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 섰다.
아울러 행안부는 7~8일 이틀간 46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자치단체 정부 혁신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중앙 지방 정부혁신 워크숍’...
농식품부에 따르면 양배추의 도매가격은 올해 1월 포기당 1660원으로 전년보다 20% 낮았지만 점차 높아져 지난달 중순에는 6448원까지 높아졌다. 배추 역시 같은 기간 포기당 2060원에서 5295원으로 높아졌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를 시작하면서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겨울 생산량 감소에 따른 재고 부족에 출하량도 줄어 당분간 전년보다 가격은...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국산 밀 공공비축을 확대하고 있다. 국산 밀 비축물량은 2020년에는 853톤에 불과했지만 2021년 8400톤, 2022년 1만6500톤, 지난해 1만8900톤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품종은 정부가 보급종으로 보급하고 있는 금강, 새금강, 백강 3개 품종으로, 전문 생산단지 확대 및...
트릿지는 2015년 설립된 농식품 스타트업이다. 해외 농산물을 직접 트레이딩하는 것을 비롯해 글로벌 농·축·수산물 무역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약 120억 건에 달하는 농·축·수산물 무역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다리처럼 연결하며 푸드테크 분야 혁신을 일궈내며 현재 약 4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0일(금)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입양·가정형보호 등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집중안전점검대상 저수지 현장 점검(장성) 13:20 우수...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라면 수출은 3억7890만 달러로 34%, 쌀 가공식품 수출은 8800만 달러로 42%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잘 나가는 K푸드 보고 기지개 켜는 전통의 강호 日
미국 내 아시아 음식 패권은 일본이 쥐고 있었다. 유로모니터에...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농촌 빈집은 2022년 기준 6만6024곳에 이른다. 대부분 소유주가 사망한 뒤 이에 따른 상속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소유관계, 개인적 사정 등으로 자발적인 정비나 철거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농촌 빈집은 지자체가 직권철거를 강제할 수단이 없고 소유주가 자발적으로 빈집을 정비하는데 유인책이 없다는 문제가...
K푸드 인기가 계속되면서 농식품 수출이 꾸준히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엔화 약세와 시장 침체 등으로 일본, 중국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 아세안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주요 품목의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31억2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