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자랜드 사랑나눔 봉사단 20여명과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선수 13명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진행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역사∙문화 바로알기 캠페인 2탄 ‘위안부 캠페인’을 계기로 이뤄졌다. 에어컨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선수들이 3개 매장에서 일일 지점장으로 근무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이현호, 정영삼, 차바위 선수 등 13명이 일일 지점장으로 나선다. 이들은 19일, 26일 이틀 동안 각각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이 2일 인천 부평구의 부평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식사 준비 및 시설 정리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유도훈(47)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유도훈 감독은 봉사활동에 앞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시민들께 보답해드린다는 마음을 갖고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 노인 분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프로농구 선수 이현호(33)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FC간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앞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시축을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이현호는 지난 일주일간 어쩌면 네티즌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스포츠선수였을 것이다. 스포츠가 아닌 다른 사건을 통해서 말이다....
농구선수 이현호(33)가 청소년 폭행 사건과 휘말린 것과 관련해 소속팀인 인천 전자랜드는 좋은 뜻에서 한 일이라 별도의 징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현호가 좋은 뜻에서 한 일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별도의 징계는 없을 것이다. 이어 구단은 "이현호는 현재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팀은 부상 회복에 전념하도록 구단에서 배려할 것이다....
이현호 폭행혐의
프로농구 선수 이현호가 흡연 중이던 중·고교생을 훈계하다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청소년 2명의 머리를 때린 혐의(폭행)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주장 이현호 선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선수는 12일 오후 8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13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청소년 2명의 머리를 때린 혐의(폭행)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주장 이현호선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선수는 12일 오후 8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 앞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던 중 담배를 피우던 A양 등 중학생 3명과 B군 등 고등학생 2명을 훈계하다 이들의 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씩...
특히 상무는 2009년 농구대잔치를 시작으로 프로 2군 리그와 전국체전, 농구대잔치 등 국내에서 열린 공식 경기 10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 윤호영이 선정됐다. 총 투표수 58표 가운데 53표를 얻은 윤호영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이어 프로-아마 최강전 MVP까지 수상하는 영예을 얻었다.
상무는 1쿼터 초반...
상무는 허일영이 21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윤호영이 17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블록슛을 6개나 해냈다. KT는 김현민이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스를 79-70으로 꺾고 4강에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4일 열리는 서울 삼성과 전주 KCC간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