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장 반경 500m 내에 있더라도 위험도가 낮은 가금농장은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 시 발생농장 반경 500m 내 가금농장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2700헥타르(㏊) 규모의 김 양식 신규면허가 발급된다. 김 수급을 안정화해 국민들이 부담...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시행됩니다
△스마트농산업 육성 및 농어업분야 근로자 거주시설 개선을 위해「농지법 시행령」이 시행됩니다...
논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규모 농가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달 7일에는 2022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 도림천과 경기 광명 목감천을 찾아 홍수기 대응 계획,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13일에는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수대응상황실을 방문해 CCTV 실시간 운영 상황, 감시(모니터링) 결과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조류와 동물들은 디지털 허수아비가 철통 방어한다. 디지털 허수아비는 AI 이미지 센서, 레이저, 스피커 등이 장착된 장비다. 물체의 움직임을 포착해 레이저를 쏘거나, 동물이 기피하는 주파수를 내보내는 등 방법으로 유해한 조류와 동물을 퇴치한다.
농작물의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도 돕는다. LG CNS는 과거...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가동해 축사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농작업을 할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면 좋다.
13일 아침최저기온 16~25도, 낮최고기온은 25~35도가 되겠다.
이날 밤부터 13일 오전 사이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실속·장아찌용 '맛난이' 양파 10kg을 8800원에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유통 관계자는 "재해 피해 농산물인 '맛난이' 양파는 일반 양파와 다른 건 크기뿐"이라며 "이번 판매 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저렴한 상품을, 농가는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을 가진 야당은 쌀 과잉 생산으로 쌀값이 폭락하자 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법을 추진했다. 과잉 생산되는 쌀을 정부가 사들여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방패로 막아선 정부는 재정 낭비와 농업 미래 발전에 저해가 된다는 부작용 때문에 절대 추진해선 안 된다는 논리로 맞섰다.
농안법 역시 마찬가지다. 농산물 가격을...
지난해에도 일손이 부족하거나 자연재해로 피해 입은 농가를 위해 총 4차례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일손이 부족할 농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같은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전날(28일)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한 5개 법안 중 전세사기 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안·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한우산업 지원법(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 제정안 등...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의료비 지원 기한을 2029년 4월 15일까지 5년 연장하는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주요 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안’,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를 지원하는 내용의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을 위한 지원법’, 농어업인 대표조직 설립의 법적 근거...
씨감자 생산의 이후 단계인 원원종과 원종은 감자종자진흥원 산하 감자원종장이 망실에서 생산하고, 마지막 보급종은 노지 포장에서 씨감자 생산 전문 농가들이 만들어낸다. 감자를 재배하는 동안 씨감자 생산포장에 서로 다른 품종이 섞여 있는지, 병해충 피해는 없는지 등은 모든 기관이 협력해 철저한 관리를 한다.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보급종은 연간 약 6500여...
지난해와 같은 저온·서리 피해를 막기 위해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냉해방지시설을 515곳 농가에 설치했고, 농지 1만9760㏊에 냉해예방영양제를 살포했다. 내년에는 사과 비가림시설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2028년까지 다목적 방상팬·회전형 온풍기를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다.
최근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발생경보를...
과수원의 면적은 각각 0.4㏊, 0.5㏊로 피해 면적은 0.9㏊다.
충주·천안농업기술센터는 정기 예찰 기간에 잎이 시들고 흑살색으로 변하는 증상을 발생하는 증상을 발견하고 시료를 채취해 국립농업과학원에 의뢰해 13일 과수화상병 발생을 최종 확인했다.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라 정부는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농가가 협력해 긴급...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해 하락분 일부를 농가에 보전해 주는 제도다. 품목별 총수입량,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가격 등 3가지 요건이 충족될 때 지원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다.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가 조사·분석해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모두 106개 품목을 대상으로...
그는 카카오 농가의 낮은 소득과 투자 부진 문제를 지적했다. 오플리망테는 “카카오나무 노화는 생산량을 감소시킨다”며 “재배 나무를 바꿔 생산 효율을 높여야 하지만, 농부들은 낮은 소득과 빈곤으로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카카오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하루 수입은 대략 1달러다.
3월 가나를 방문한...
“동력 잃은 정부, 공정위 앞세워 물가 관리” 비판공정위 확대해석 경계…“민생 피해 행위 엄정 대응”
정부가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업계 담합 행위에 대해 연일 현장 조사에 나서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부적절한 경쟁 행위 적발이 목적이지만, 여당 총선 참패로 동력을 잃은 현 정권이 공정위를 앞세워 물가를 관리하고 있다는 업계...
피해 조사를 진행한 뒤 다음 달까지 복구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박 정책관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당근, 양배추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추진해 물가 부담을 낮출 것"이라며 "여름 이후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배추, 무 등의 채소는 이달과 다음 달 비축 물량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고, 판로확보가 어려운 마늘 농가에 대해서는...
협의체를 통해 기상상황과 개화시기 등 생육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과일 주산지를 대상으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냉해예방약제 적기 살포, 재해예방시설 조기 설치, 과수화상병 궤양 제거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
통계청이 최근 내놓은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농가 수는 농업 조사가 시작된 1948년 이후 처음 100만 가구를 밑돌았다. 지난해 농가 수는 99만9000가구로 전년도 102만3000가구보다 2.3% 감소했다. 농가 인구도 지난해 20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농가 인구가 곧 200만 명을 하회한다는 점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국제 비교 관점에서...
농가소득 안정이 농업 정책의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본회의 직회부 된 농어업회의소법은 농어업회의소 설립 근거를, 한우산업전환법은 한우산업 안정화 및 발전 근거를 담았다.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은 참사 피해자의 치료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가맹사업법 △전세사기특별법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