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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프리카 정상 배우자 청와대 오찬...판소리 협연, 떡볶이‧김밥 등장
    한·아프리카 정상 배우자 청와대 오찬...판소리 협연, 떡볶이‧김밥 등장
    또 야외에서 펼쳐지는 녹지원 야외 공연을 고려해 한국 전통문화재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본떠 만든 부채와 손수건도 준비해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에게 제공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한국 전통문화를 영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 및 메뉴까지 수개월 동안 모두 섬세히 챙겼다고 전했다.
    2024-06-04 14:44
  • 尹, 국회의장단 초청해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尹, 국회의장단 초청해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초청 만찬에 앞서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김영주 부의장에게 "잘 계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악수했고, 정우택 부의장, 이광재 총장과도 악수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녹지원에서 차담을 위해 준비된 오렌지 주스를 바라보며 "카메라가 있으니 이것도 건배해야 되나"라고 농담을...
    2023-05-12 22:41
  • 尹, 돌고 돌아 결국 청와대 영빈관…“전통 계승, 실용적 재활용”
    尹, 돌고 돌아 결국 청와대 영빈관…“전통 계승, 실용적 재활용”
    이번 만찬 준비 때도 영빈관 권역을 제외한 본관, 관저, 상춘재, 녹지원 등은 정상적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대규모 회의나 국내외 귀빈들이 방문했을 때 공식행사를 열어온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978년 12월 건립됐다. 연면적을 5903제곱미터로 건물 외관에는 화강암 기둥을 대칭으로 배열하고 기와지붕을 올렸다”며...
    2022-12-05 22:05
  • [이슈크래커] “열린음악회 OK·비 레이니즘 NO”…시민 품 안긴 청와대, 어디까지 열리나
    [이슈크래커] “열린음악회 OK·비 레이니즘 NO”…시민 품 안긴 청와대, 어디까지 열리나
    한혜진 등 모델들은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청와대 본관, 영빈관 2층 연회장, 상춘재, 녹지원 등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는데요. 문화재청은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한복 패션 화보를 촬영하면서 열린 청와대를 새롭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한복과는 거리가 먼 의상, 드러누운 모델의 포즈 등으로 국격을...
    2022-10-24 16:45
  • ‘한복 장인’ 박술녀, 청와대 화보 일갈…“꽃신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
    ‘한복 장인’ 박술녀, 청와대 화보 일갈…“꽃신만 신으면 그게 한복인가”
    한혜진 등 모델들은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청와대 본관, 영빈관 2층 연회장, 상춘재, 녹지원 등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다. 문화재청은 “74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한복 패션 화보를 촬영하면서 열린 청와대를 새롭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한복 같지 않은 의상, 포즈 등으로 국격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보그...
    2022-08-29 14:33
  • 청와대 개방 두달…관람인 10명 중 9명 만족, 10명 중 4명 원형보존 희망
    청와대 개방 두달…관람인 10명 중 9명 만족, 10명 중 4명 원형보존 희망
    자연녹지, 수목 등의 훼손 방지 및 보존’이 64.3%로 가장 높았다.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용 프로그램 운영’이 23.8%로 다음 순위를 이었다. 향후 청와대의 활용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대통령의 삶과 역사가 살아있는 현재 모습 그대로 원형 보존’이 40.9%로 가장 높았다. 특히 대정원과 녹지원 등의 공간은 공연‧박람회 공간으로...
    2022-07-13 10:01
  • 박명수 “청와대 개방, 어떻게 됐든 잘한 일…국민이 좋아해”
    박명수 “청와대 개방, 어떻게 됐든 잘한 일…국민이 좋아해”
    해당 청취자는 “아무래도 본관하고 대통령 관저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는데 녹지원 뒤쪽으로 작은 연못과 폭포가 수성돼 있다. 거기가 중간에 끼어있어 잘 모르시고 지나치시는데 숲이 우거져 굉장히 좋다”고 했다. 앞서 청와대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달 10일 74년 만에 전면 개방됐다. 지난달 10~31일까지 청와대 관람자는 57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022-06-08 09:20
  • [가보니]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청와대 출입기자도 몰랐던 비밀 포인트
    [가보니]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청와대 출입기자도 몰랐던 비밀 포인트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 등 120여 종의 나무로 조성된 녹지원은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꼽힌다. 다만 연못과 녹지가 많은 탓인지 날벌레가 많아 오랜 기간 머물 수 없었다. 상춘재와 녹지원을 둘러싼 나무 중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기념 식수들을 종종 마주할 수 있었다. 영빈문에서 시작하는 관람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춘추관 앞...
    2022-05-11 16:38
  • [발로 뛰는 뉴스] 74년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가보니
    [발로 뛰는 뉴스] 74년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가보니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여민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구경했습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 축전을 진행했는데요. 대정원과 춘추관 앞, 녹지원 등에서 농악, 줄타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에는 청와대 서쪽 칠궁과 동쪽 춘추관 인근에서 백악산으로...
    2022-05-10 18:08
  • [르포] 74년 만에 시민 품에 안긴 청와대…“설레어서 잠 못 잤죠”
    [르포] 74년 만에 시민 품에 안긴 청와대…“설레어서 잠 못 잤죠”
    청와대 권역 입장과 퇴장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청와대 개방으로 시민들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청와대 개방은 22일까지 이어지며 온라인 예약 후 추점제로 이뤄지고 있다. 이후 개방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2-05-10 15:57
  • 청와대 최고 인기코스는…청기와 15만장 걸작 ‘팔작지붕’ 등 눈길
    청와대 최고 인기코스는…청기와 15만장 걸작 ‘팔작지붕’ 등 눈길
    주요 장소로는 녹지원, 상춘재, 관저, 본관 등이 있다. 아직 청와대 건물 내부는 들어가 볼 수는 없다. 녹지원(綠芝園)은 국내외 귀빈 및 외교사절단을 위한 야외 행사장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를 심어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녹지원의 상징이자 수령 150여 년에 높이 16m의 한국산 반송(소나무)도 볼 수 있다. 상춘재...
    2022-05-09 13:43
  • 서울시 '청와대 개방' 버스노선 신설·지하철 증차
    서울시 '청와대 개방' 버스노선 신설·지하철 증차
    녹지원 등 청와대 내 주요 휴식공간과 산책로에는 벤치 100개를 구비한다. 청와대 개방과 함께 개방되는 등산로 구간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폭이 좁고 급경사가 많은 백악정~북악산 등산로 연결 구간은 데크와 계단을 설치했다. 행사 기간 ‘무장애 관광셔틀’도 특별 운영한다. 휠체어 리프트 장비가 탑재된 대형버스(30인승) 1대와 미니밴(9~10인승) 6대 등 총...
    2022-05-08 11:20
  •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 90여명 청와대 초청 행사..."청와대에서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 날"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 90여명 청와대 초청 행사..."청와대에서 보내는 마지막 어린이 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어린이날 행사이자 3년 만의 어린이날 대면 행사다. 문 대통령은 부부는 이날 편안한 복장으로 녹지원에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지색 면바지에 파란색 셔츠, 남색 점퍼와 운동화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노란색 스트라이프 면티셔츠와 하얀색 자켓과 운동화를 착용했다. 이는 운동회를 테마로...
    2022-05-05 17:30
  •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뛰어놀면 좋겠다는 소원 이뤄져 뿌듯"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들 마스크 벗고 뛰어놀면 좋겠다는 소원 이뤄져 뿌듯"
    문 대통령은 “저는 오늘 아이들과 청와대 녹지원에서 만난다”며 “지난해 랜선을 통해 초청을 약속했던 평창 도성초등학교와 보령 청파초등학교 녹도분교 어린이들도 함께하게 되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 정부 아동정책의 성과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최초로 아동수당을 도입하여 아이들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했고...
    2022-05-05 09:33
  • 송영길 “재집권하면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尹 벌써 건방기가”
    송영길 “재집권하면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尹 벌써 건방기가”
    내가 전에 청와대에서 봤는데 녹지원 쪽에 유치원생이 방문 오면 문 대통령이 지나가다가 악수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더라. 이게 훨씬 더 실감나지 않겠나. 조선시대 왕릉도 아니고, 국민 입장에서 대통령이 떠난 청와대를 보고 싶겠나”라고 했다. 용산 청사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방부 청사로 들어가면 오히려 접근이 더 어려워진다”라며 “공간이 의식을...
    2022-05-03 15:47
  • 청와대서 K팝 공연 열릴까...인수위, 문화공간 조성 검토
    청와대서 K팝 공연 열릴까...인수위, 문화공간 조성 검토
    또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연 5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앞서 윤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히며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며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022-03-31 15:48
  • [종합]19일만에 가장 늦은 만남...시간은 2시간51분 최장
    [종합]19일만에 가장 늦은 만남...시간은 2시간51분 최장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만찬장인 상춘재 앞 녹지원에 먼저 나가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은 감색 양복에 청색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 차림, 윤 당선인은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맸다. 이후 문 대통령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윤 당선인은 유 비서실장과도 각각 악수했다. 인사를 마친 뒤 문 대통령과 윤...
    2022-03-28 23:12
  • 문재인 대통령 "매화 꽃 피었다"...윤석열 당선인 "정말 아름답다"
    문재인 대통령 "매화 꽃 피었다"...윤석열 당선인 "정말 아름답다"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만찬장인 상춘재 앞 녹지원에 먼저 나가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이 먼저 나가서 상대를 기다리다가 '에스코트'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윤 당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윤 당선인을 태운 차가 문 대통령 앞에 멈춰서자 문 대통령은 차에서 내린 윤...
    2022-03-28 20:47
  • ‘용산 집무실 반대’ 청원 20만 돌파…청와대 답변은
    ‘용산 집무실 반대’ 청원 20만 돌파…청와대 답변은
    윤 당선인은 “용산 국방부와 합참 구역은 국가 안보 지휘 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청와대를 시민들께 완벽하게 돌려드릴 수 있고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시민들의 불편도 거의 없다”며 “본관·영빈관을 비롯하여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2022-03-21 13:01
  •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로… 민주당 의원들 "애초 취지와 가장 먼 결정" 비판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로… 민주당 의원들 "애초 취지와 가장 먼 결정" 비판
    또, 용산도 대통령실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이었다고 설명하며 "선거 단계에서는 오픈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선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2022-03-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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