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열었다.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30년까지 총 450조...
아울러,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의 진행으로 글로벌 기후 오피니언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그린 빅뱅 리더십 다이얼로그: 녹색전환 촉진을 위한 산업과 금융 전략’에 대해 특별대담을 나눈다. 이광형 KAIST 총장, 로버트 에클레스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추형욱 SK...
이어 반 전 사무총장은 김동연 지사가 정부에 건의했으면 한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이 맡는 방안과 국회에 상설기후특별위원회를 두고 관련 법과 예산을 권장토록 하는 방안 등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올해 약속 세가지 지켜”...
밸류업 지수 출시 초기 이후에도 인덱스 효과가 얼마나 지속할지도 관건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한 무분별한 패시브 효과 기대는 낮출 필요가 있다”며 “과거 2008년 녹색성장 펀드, 2014년 통일 액티브 펀드, 2018년 초 KRX300 지수, 2020년 BBIG K-뉴딜 지수 모두 순자산총액(AUM)은 높게 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마이어 줌 펠데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4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부산 포럼에서 '자원순환 고리의 구축을 통한 번영의 재설계'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국 사회와 기업이 경제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제임스 바커스 센트럴 플로리다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참여했다.
발표를 맡은 데이비드 강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 한일리서치 총괄은 탄소중립을 위한 9가지...
“부채 중심에서 자본 중심으로 경제 구조가 바뀐다면 우리 경제의 역동성, 안정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증권사의 지분금융(Equity Financing) 활성화가 필요하다”(김병환 금융위원장 8월 29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자본 중심의 경제구조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성공 공식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국내...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다.
정부는 항공 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표명했다.
행사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CEO)는 “국내 최초 국제노선 여객기에 SAF를 공급하는...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등 관계 부처 주요 인사 및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국산 SAF를 처음 적용하는 대한항공 상용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우수 산지 격려 및 현장 의견 청취
30일(금)
△농식품부 장관 10:30 2024 에이팜 쇼(서울) 14:00 한국형 소득안전망 민관학협의체 3차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4: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위 위원장 10...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 관계기관 및 산·학·연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i-SMR 시뮬레이터 시연 등을 진행했다.
i-SMR은 대형 원전 대비 10분의 1 수준의 발전용량(모듈당 170MW)에 안전성과 운전 유연성을 향상시킨 한국형 SMR이다. 정부는 2020년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 2022년...
7일(수)
△해수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해양수산부-글로벌녹색성장기구 간 CO2 국제감축 업무협약 체결
△2024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8일(목)
△해수부 장관 14:30 청소년해양올림피아드 개회식(부산)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 수상자 발표(석간)
9일(금)
△부산항 최초 LNG 벙커링-화물하역 동시작업 실증 성공(석간)
특별법에는 전환금융과 기존의 녹색금융을 포괄하는 단어로 ‘기후금융’(탄소중립 녹색성장금융)을 정의내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금융위원장이 환경부 장관과 협의를 통해 5년마다 기후금융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재원 조성 방안과 금융상품을 개발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탄소고착화(고탄소 산업을 유지), 그린워싱 방지 조항을 따로 넣어 환경단체가 우려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삼성전자는 11일 서울청사에서 가전제품 관리 앱의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하고, 'AutoDR'을 통해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실천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김상협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삼성전자의 통합 기기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앱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AutoDR)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요반응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력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이날 체결된 협약은 SK(에너지‧녹색성장), 포스코(포괄적 금융협력), 효성(바이오‧R&D) 등 19개 한국 기업 및 기관들과 18개 베트남 기업·정부기관 등이 참여했다. 양국은 협약을 통해 첨단에너지, 재생에너지, 반도체, 철강, 바이오 등 산업분야에서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 스마트 팩토리, AI, 교육, 마케팅 등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SK(에너지‧녹색성장), 포스코(포괄적 금융협력), 효성(바이오‧R&D) 등 19개 한국 기업 및 기관들과 18개 베트남 기업·정부기관 등이 참여했다. 양국은 협약을 통해 첨단에너지, 재생에너지, 반도체, 철강, 바이오 등 산업분야에서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스마트 팩토리, AI, 교육, 마케팅 등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회의에는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한화진·임상준 장·차관, 각 부서 국장·정책관 등 정부 측 인사가 대거 자리를 채웠다.
임이자 특위 위원장은 결과 브리핑에서 “탄녹위, 환경부와 함께 22대 국회에서 다룰 주요 기후환경 현안을 논의했다”며 “탄소중립 관련 동향과 정부 정책 현안을 점검했고, 차질 없는 이행과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