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우승민이 ‘th발음’을 고치기 위해 교정 학원을 찾았다. 성우 장은숙은 “시옷 발음은 빨대를 물었다고 생각하고 공기를 앞으로 빼내는 소리인데, 두 사람은 다 입이 옆으로 벌어져 있어 소리가 옆으로 샐 수밖에 없다”며 발음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은숙은 “혀를 움직여 발음하는 시옷 발음은 5~6세에 배우게 된다. 어려움을 겪는...
노홍철 th발음 교정
개그맨 노홍철(34)이 ‘th발음’ 교정을 시도한다.
노홍철은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평소 어렵게 느꼈던 ‘th발음’ 교정 수업에 참가했다.
노홍철은 “평소 ‘ㅅ’발음을 영어 ‘th’로 발음해 놀림을 받았다”며 “‘ㅅ’이 연달아 있는 단어일 경우 영락없이 발음이 새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노홍철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