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원내지도부와 용산서 1시간 15분간 만찬-윤 "야당과 싸우는 국감이 아닌 국익 우선 민생 국감 돼야"-한동훈 독대, 김건희 여사 및 채상병 특검 등 민감 현안 언급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진행한 만찬에서 "야당과 정쟁하고 싸우는 국감이 아닌 국익을 우선하는 민생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환경노동위원회는 낙동강 핵심 오염원에 대한 그룹의 책임을 묻기 위해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불렀다. 안 와르 알 히즈아지 S-OlL 대표이사도 사업장 탄소 다배출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은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이유로 증인석에 선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과...
‘근로시간개편‧미조직 근로자’등 중요‧시급 현안 多
권 위원장은 ‘의제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경사노위에서 논의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격차 해소’, ‘산업구조 전환’, ‘근로시간제도 개편’ 등을 두고 무엇이 더 빨리 해결돼야 한다는 건 평가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모든 의제가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이라며 “그만큼 논의 과정...
워크숍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기관별 직원대표와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CEO 주관으로 조폐가 산업이 되는 노사 파트너십 강화방안 마련 △ICT사업 추진 현황 및 노사 합동 지원방안 논의 △노사 현안사항 해결 및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김홍락 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는 조직 발전의 핵심이다. 이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7대 기업의 경영 총수들을 증인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소속 환노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방사능 피폭 사고 문제도 있고, 노조 문제도 있어 총수부터 실무자까지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에서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ㆍ도시’, ‘산업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로 건설산업의 정신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주제로 한다.
지난해 6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2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0:3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1:00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발표 언론 브리핑(세종)
△친환경농업직불 단가 7년 만에 인상, ‘25년 예산안 전년대비 40% 확대
△2024년 제3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대책과 현안을 보고받고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배추, 무, 쇠고기, 사과, 배, 밤, 대추, 생선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성수품 물가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해, 물가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의료 대란과 연금 개혁,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등 민감한 현안을 두고 여야 격돌이 예상돼 정국이 다시 극한 대치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대정부질문은 9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11일 경제, 12일 교육·사회·문화 순으로 진행된다.
첫날 대정부질문에는 한덕수...
행사에서는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도우 양 중국사회과학원 인구·노동경제연구소장, 모리이즈미 리에 일본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서 각국의 저출산 현황과 인구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이 책임연구원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다층적 경험과 사회구조가 쌓여 만들어진 문제로 진단했다.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특히 이번 포럼에 양국 과학기술 핵심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의 국제표준 채택, STEM 분야 산학연 협력 등 핵심‧신흥 기술 분야 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폭스바겐, 보다폰, 삼성현지법인 등 현지 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고, 인공지능 관련 삼성과 협력중인 폭스바겐 제조공장을...
그는 "우리 보험산업은 전체 자산 규모가 1200조 원을 돌파했고, 세계보험시장 7위 규모로 성장했다"며 "성숙 단계에 도달한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험연수원이 눈앞에 직면하고 있는 현안뿐만 아니라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서 업계가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안’ 구상과 방향을 밝혔다. 국정브리핑은 40여분간, 기자회견은 약 84분으로 총 120분가량 진행됐다.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에 걸쳐 19개의 질의가 이어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질의응답.
▲정부의 연금개혁 방향이...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그간의 경제, 외교·안보성과와 연금·의료·노동·교육개혁에 저출산 대응에 대한 밑그림과 방향을 설명하고, 개혁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와 당정 갈등, 뉴라이트 인선 논란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집무실에서 약 40분간 국정브리핑을...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개혁안의 구상과 방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연금개혁의 3대 원칙은 지속 가능성, 세대 간 공정성, 노후 소득보장으로 기금 소진 연도를 8~9년 늘리는 모수 조정만으로는 안 된다"며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4+1개혁(국민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대응)에 대한 성과 및 방향과 함께 당정 불협화음과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 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연다. 5월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후 약 110여일 만이다.
국정브리핑으로는 지난 6월...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5월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현안과 관련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정브리핑에서 연금·교육·노동·의료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해 4+1 개혁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방향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회동에선 9월 정기국회에 앞서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대한 논의 역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 현안 전반을 상의하고 당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