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었고, ‘노던 트러스트’에서는 지난 5월 열린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 선수의 사인회를 개최해 모자, 펜 등 비비고 굿즈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은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내년 1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리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오픈(Waste Management Open)에도 참가해 한식과...
최경주는 2016년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위, 같은 해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우승은 브라이스 가넷(35·미국)에게 돌아갔다. 가넷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생애 첫 우승했다. 세계랭킹 214위인 가넷은 첫날부터 선두를 한번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페덱스컵 정규 대회는 8월 19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8월 말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10월 PGA투어 일정
△세이프웨이 오픈, 10월 5-8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노스, 총상금 620만 달러
△CIMS 클래식, 12-15일, 말레이시아...
우승 상금 157만5000달러(약 17억8000만원)을 받았다. 셔펠리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토머스, 스피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페덱스컵 우승후보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278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7위에 그쳐 페덱스 랭킹 4위로 밀려났다. 데이는 랭킹 18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 2016-2017시즌은 이번 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대회를 마치고 다음 주부터 ‘쩐(錢)의 전쟁’ 노던 트러스트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로 골프 마니아들의 눈길을 잡는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국가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열린 뒤 2017-2018시즌에 들어간다.
올해에는 2월에 정규 대회로 열린 노던 트러스트오픈은 현대차가 맡는 대신에 2017년에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가 되면서 개최 시기도 8월 말로 옮겼다. 올해까지 더 바클레이스지만 내년에는 더 노던 트러스트로 변경된다.
이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BMW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세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우승자를 가려낸 뒤 9월 말에는...
올해까지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으로 열린 이 대회는 비록 스폰서가 여러번 바뀌긴 했지만 1926년 창설 이후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 출전했고, 버바 왓슨(미국)의 90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미국 제네시스 브랜드 담당인 어윈 라파엘은 “제네시스 오픈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최될 LA 대회는 PGA 투어 중에서도 매우...
지난해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쥔 제임스 한은 두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프로골퍼로서 성공하기 위해 골프용품 매장과 신발 가게 점원 등을 거치며 골프선수 꿈을 키운 일화로 유명하다.
제임스 한은 올 시즌 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CIMB 클래식(6위)에서 톱10에 들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올 시즌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왓슨은 최근 열린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세 번째 마스터스 정상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호주인 첫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애덤 스콧은 올 시즌 두 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쥐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대 영건 빅4로 손꼽히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유럽의 강자...
코크락은 올 시즌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거둬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을 작성했고, 러브마크는 RSM 클래식부터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남겼다.
한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개최하는 명망 높은 대회로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최경주(46ㆍSK텔레콤),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출전자...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 톱10에 진입한 강성훈은 3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찰 슈워젤...
13일 열린 3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10위 안에 든다면 3개 대회 연속 톱10이다.
전날 3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듀크와 공동 12위에 오른 강성훈은 올 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20에 들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는 연속 경기 톱10에 진입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1994년 프로로 전향한 듀크는 2013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은...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오버파 76타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를 적어내며 공동 117위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최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동 공동 17위에 머물며 세계랭킹 1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로리 맥길로이가 2016 PGA투어 첫 출전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나이키 플라이 니트 처카를 신고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맥길로이뿐만 아니라 패트릭 로저스, 제이미 러브마크, 케빈 트웨이 등 나이키 골프 선수들이 실제 투어에서 신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예쁜데 착화감까지 뛰어나니 나 같아도 신고 싶을 듯.
나이키...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이자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오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한 타를 줄여...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에 성공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올 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 4위,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9위에 오르며 데뷔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린 김시우는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 그룹을 형성했고, 애덤 스콧(호주)는 이븐파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올 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 4위,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9위에 오른 김시우는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홀아웃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