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게임쇼는...
아스달 연대기, 출시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우선 서버 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캐릭터 하나를 이동하는 것이 아닌 현재 서버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 번에 이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기념 신규 의상도 업데이트된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코웨이는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넷마블의 매출은 2조5014억 원, 영업손실은 696억 원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1조241억 원의 매출로 3년 연속 1조 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7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엇갈린 성적표에는 주요 IP의 흥행여부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넥슨의 △FC 온라인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이 흥행했고...
◇넷마블
신작 및 비용 통제로 흑자 전환 전망
4Q23 Preview: 신작 및 비용 통제 효과로 흑자 전환 예상
다작으로 보여줘야 할 강력한 턴어라운드
투자의견 ‘중립’ 유지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모비스
4Q23 Review: 일회성을 제외하면 수익성은 회복 구간
4Q23 Review: 매출 14조6000억 원, 영업이익 5232억 원 (OPM3.6%)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이에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지칭하는 ‘3N’의 동시 참가는 불발됐다.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넷마블에프엔씨 ‘일곱개의 대죄’ 등에 대한 판호를 추가로 발급했다.
중국 당국은 그간 2020년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2021년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등에 외자판호를 발급하기는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과 같은 한국 게임 무더기 판호 발급은 2016년 사드(THAAD...
이와 함께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과 같은 국산 서브컬쳐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장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서브컬쳐 게임 유저들은 직접 게임 캐릭터의 생일 파티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진에게 간식 택배를 보내는 등...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에 따른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판호를 받지 못한 게임주들을...
넷마블은 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 중국은 ‘일곱 개의 대죄’ IP 관련 게임에도 판호를 발급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중국판권은 IP홀더인 고단샤가 보유하고 있고, 해당 게임은 넷마블이 현재 서비스 하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와는 다른 게임”이라면서도 ”당사는 해당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리소스를 제공하기에 이에 따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에 따른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판호를 받지 못한...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외자 게임판호 27개를 발급했다. 여기에는 △넥슨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이 포함됐다.
2021년 6월 1건의 국내 게임에 판호를 내준 이후 문을 걸어 잠갔던 중국은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 7종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며 완화 시그널을 줬다. 당시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A3’·‘제2의 나라’·‘샵타이탄’, 스마일 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엔픽셀...
그는 “올해 강력한 모멘텀 구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예정된 신작 3종 모멘텀과 중국지역 확장”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어 “넥슨, 넷마블의 지속적인 판호 획득 케이스를 고려하면 넥슨게임즈의 추가적인 판호 획득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기존작 및 신작에 대한 추가 판호 기대감도 발생할 전망”이라고 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14.54%로 지배하고 있다. 장 의장이 지분 78.45%를 보유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크래프톤 지분은 1.92%다. 부인 정승혜 씨의 지분은 0.59%다. 정 씨의 보유 지분은 42만 주, 지분율은 0.86%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3월 12만6955주를...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 등은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각종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게임 13종에서 크리스마스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게임별로 ‘성탄 양말 조각’, ‘징글벨 넥타이’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겨울 눈 산장’, ‘산타가 오는 곳’ 등 게임 내 이색 지역을 공개했다. ‘히트2’는...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블루 아카이브’ 등 서브컬쳐 게임을 적극 유통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우마무스메’를 통해 카카오게임즈가 서브컬쳐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도 출격 대기 중
넷마블과 컴투스 역시 자사의 대표적인 IP를 확장한...
크래프톤의 전신인 블루홀(2007년 설립)이 설립된 지 15년 만에 대기업 반열에 오른 것이다. 게임 업계에선 넥슨(2017년 지정), 넷마블(2018년 지정)에 이어 3번째로 이름을 올린 기업이 됐다.
이번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에 대해 크래프톤은 “꾸준한 도전을 통해 신작 개발과 사업 확장을 지속하겠다”라면서 “동시에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크래프톤은 앞선 8일 NFT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옥션블루에 8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오는 10일 보호예수 물량 21만 주 해제 우려가 더 큰 상황이다.
같은 기간 넷마블(-18.89%)과 엔씨소프트(-16.66%) 역시 각각 약세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경우 CJ ENM이 지분을 팔아 SM 인수자금 조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