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은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처음으로 게임화한 작품이다. 사전 등록자는 50일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당일 글로벌 일 매출은 약 140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당일 한국의 일일 사용자수(DAU)는 75만 명, 출시 1주차 한국의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약 116만 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넷마블의 실적 개선에...
(RPG) ‘프로젝트OZ’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배틀리그 히어로즈’도 하이브I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 올해 2월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의 던전 크롤러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하이브IM은 박범진 전 넷마블네오 대표가 설립한 아쿠아트리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로젝트A’의 퍼블리싱 권한도 획득했다.
권 대표는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IP의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RPG를 개발했다. 글로벌에서 새로운 흥행을 불러일으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지속적인 관심과...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조신화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핵심 게임성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전략 등을 공개했다.
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많은...
신작 부재 및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 영향 5분기 연속 적자 1분기 해외 매출 5043억 원…전체 매출 비중의 84% 차지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6억 원, 영업손실 28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 12.3...
대표를 겸직 중인 넷마블네오에서 받은 보수가 포함됐다.
권 대표의 상여금은 넷마블네오를 통해 지급됐다. 넷마블은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 임원 규칙에 따라 재무성과, 미션 달성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센티브 6억13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넷마블 직원의 평균 급여는 7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넷마블은 ‘마브렉스(MBX)’, 카카오게임즈 ‘보라(BORA)’,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XPLA)’, 네오위즈홀딩스 자회사 네오플라이는 ‘네오핀(NPT)’ 등 가상자산을 발행해 유통 중이다. 이들은 이를 활용해 P2E 게임 개발ㆍ발표 등을 추진했다.
장경필 쟁글 연구원은 "위믹스 상장폐지로 코인 투자자들이 이탈하게 될 경우 블록체인 P2E 게임 시장 전반에...
현재 게임업계에서 발행하고 있는 가상자산은 넷마블의 ‘마브렉스(MBX)’, 컴투스홀딩스의 ‘엑스플라(XPLA)’, 카카오게임즈의 ‘보라(BORA)’ 등이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자회사 네오플라이를 통해 ‘네오핀(NPT)’을 발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위믹스가 상폐 수순을 밟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위믹스가 게임업계...
이번에 발표된 10개의 ‘게임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에는 상위 3개 회사와 NC소프트, 넷게임즈, 크래프톤, 네오위즈, NHN, 넷마블네오, 컴투스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게임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 BEST 10'을 발표한 잡플래닛은 2020년 4월에 자체 뉴스 서비스인 출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기업에 대한 리뷰·평점을 분석하고 있다. 잡플래닛은...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나혼자만레벨업’ IP를 활용해 넷마블네오가 제작 중인 RPG 게임은 내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사업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영상 이외에 웹툰 IP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멘텀이 다수 포진해있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앤트스튜디오...
기업공개(IPO) 기대주로 꼽혔던 넷마블네오도 한국거래소에 심사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유통 시장 조정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 발행시장 성수기에 따른 영향으로 연말 IPO 시장이 위축됐다”며 “투자자들이 보수적인 대응을 하면서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내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스토어, SSG닷컴...
IPO 기대주로 꼽혔던 넷마블네오도 이달 4일 한국거래소에 심사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10월은 수요예측 13건 중 공모가 밴드 하단 이하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기업이 4곳인 만큼 위축된 시장이었다”며 “유통 시장 조정에 따른 투자 심리 약화, 발행시장 성수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흥행의...
넷마블네오, 포스코건설, LS전선, 롯데글로벌로지스, 삼성메디슨 등 익숙한 기업들도 시총 상위 자리에 올라 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던 프리보드를 확대 개편한 장외 주식시장이다. 국내 장외 주식시장은 크게 K-OTC와 한국거래소의 KSM, 38커뮤니케이션즈,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의 사설 시장이 있다.
장외 시장은 일반 주식 시장과 달리 원하는...
넷마블의 이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게임 퍼블리싱)’과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오’, ‘구로발게임즈’ 등 3개사가 참여한다. 넷마블의 모집 직군은 사업 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과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넷마블은...
카카오페이, 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넷마블네오 등 대어급 IPO(기업공개)로 4분기 공모주 시장도 훈풍이 예상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수요예측에서 기관 확약비율이 높을수록 공모주 수익률도 높아 이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모주 시장, 풍부한 유동성 효과 ‘기대’ =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IPO 대어가 증시에 입성하면서 올해 누적...
이어 카카오페이, 케이카, LG에너지솔루션,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넷마블네오 등도 유가증권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5일 바이젠셀 상장을 시작으로 와이엠텍, 차백신연구소, 바이오플러스, 실리콘투, 프롬바이오 등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8월 화려한 거대어급과 알찬 중대어급 공모가 휩쓸고 지나갔지만...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넷마블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상향 높이며 “내년 1분기까지 기대작 출시가 예정됐다”며 “자회사 넷마블네오 IPO도 기업가치에 따라 실적 전망치 상향 근거로 제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13일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도 IPO '대어'들이 대거 대기하고 있어 올해 청약증거금과 공모금액도 역대 최대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넷마블네오와 LG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 등이 IPO 신청 청구서를 접수했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은 앞서 심사 승인을 받아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시총이 1조 원을 넘는 개별 기업도 지난해 3곳에서 현재 SK에코플랜트, 넷마블네오, 세메스, 포스코건설, LS전선 등 5곳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전년 동기(43억1000만 원) 대비 21억6000만 원(50%) 증가한 64억7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총 거래대금은 7954억 원이었다. 장외주식 시장의 누적 거래대금은 지난달 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