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학교 교육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올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신설했으며,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단계별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9일부터...
이어 “지난 시간에 대한 격려와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시간에 대한 기대로 받아들이고 겸허히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제도권 사이 소통을 늘리고 글로벌 게임업계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가정과 학교 안팎에서 긍정 게임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넷마블은 지난해 지적 장애인을 위한 사립특수학교인 성베드로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 설립 등 지금까지 총 35개를 개관했다. PC와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경쟁을...
게임문화체험관은 특수학교에 모바일, 태블릿, VR체험장비, 레이싱 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넷마블이 장애학생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자 200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34호 게임문화체험관은 넷마블 본사가 있는 서울 구로구에 8월 중 건립된다.
이외에도 10월에는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를 넷마블 본사에서 원데이(1Day) 캠프 형식으로 연다. 지난 해부터...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가족캠프’는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소통교육’(누적 40회 진행) 일환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많은 가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족캠프’의 진행 횟수를 기존 년 1회에서 4회, 총 참가자 수도 240명에서 320명으로 늘렸다.
초등학교 자녀와...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는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우리 가족'만의 단단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내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등 초등학교 방학기간 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3회(1월 18일), 4회(2월 8일) 두 개의 날짜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참가신청서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누적 31회 진행) 일환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가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족캠프’의 진행 횟수를 기존 년 1회에서 2회, 참가자 수도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뤄진 120명의 참가자는 이번 2회 ‘가족캠프’에서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넷마블문화재단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하늘빛초등학교에서 2019년 5회차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하늘빛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소통교육은 건강한 여가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간 관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게임의 원리와 장르, 게임산업 및...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와 게임 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관련 직업 등...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게임소통교육’은 기존 학교방문교육 외 ‘가족소통캠프’, ‘부모공감 오픈클래스’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교육의 깊이와 영역을 확장해왔다"라며 "이번 ‘게임소통교육 간담회’는 그동안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했던 부모님과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추가로 궁금했던...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 상무는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이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고 선용 방법을 배우는 가족 공감 교육”이라며 “게임소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게임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게임 소통을 위한 ‘넷마블게임마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7개월간 게임의 구성요소와 원리 등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선도적 문화콘텐츠로서의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제작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게임 속에서 즐거운 경쟁을 펼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장애학생들이 게임이라는 온라인 놀이터 속에서 신체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신체적 제약 없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게임이 건전한 문화콘텐츠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KBS 라디오 특집공개방송을 비롯해 CJ엔투스 프로게임단 선수들의...
특히 이날 프로그램 중 CJ 넷마블 임직원 멘토와 함께 진행한 ‘공익 게임 만들기’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안전을 지켜요-생활 속 안전 사고 예방하기’, ‘왕따 없는 우리학교-우정포인트로 친구를 지켜줘요’ 등 사회이슈와 공익 요소를 녹인 게임을 만들고 직접 해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선오 학생...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진행되는 ‘2013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는 청소년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비는 넷마블이 전액 부담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팀장, 일산 중산고등학교 안태일 교사, ‘게임을 알아야 아이와 통한다’의 저자 차무진씨 등 학계와 일선 전문가들의 실사례와...
정보화대회 컨퍼런스에서는 특수학교 교사,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넷마블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ESC프로젝트-게임문화교실’을 강의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인쇄물 음성 변환 장치, 의사소통보조기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장애학생들의 PC사용을 돕는 다양한 기기의 전시회도 열린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장애라는...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게임문화체험존’, ‘가족게임문화소통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은 물론 게임 연계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학부모게임문화교실’은 자녀의 미디어심리에 대한 이해와 또래문화, 게임을 활용한 소통법 교육으로 구성돼 전국의 학교와 학부모 모임, 교육청, 복지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넷마블은 전국 35개 학교 2532명의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이상 ‘학부모게임교실’을 진행했다. 교육 만족도 설문에서 99.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