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타운’은 넷마블 신사옥 ‘G타워(지타워)’를 배경으로 로비, 콘퍼런스 홀, 외부 공원, 41층 루프톱 등 가상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원자들은 아바타 형식으로 접속해 자유롭게 둘러보며 실시간 직무상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올해 초 신사옥으로 이전한 넷마블은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직원들이 역량을...
넷마블은 또 신사옥 이전과 함께 오는 3월부터 기존 식대 지원금 10만 원에 추가로 월 10만 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석식의 경우 지원 금액은 기존 7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금일 오후 연봉인상안 관련 사내 공지가 게재됐다”며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과 우수 인재 확보...
넥슨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넥슨 측은 당시 사옥 부지를 알아보던 중 리얼케이프로젝트 산하의 부동산 시행사를 통해 해당 부지를 소개받아 2011년 3월 매입했다”며 “소유주나 소유주의 가족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건물 매입 가격도 인근 부동산의 실거래 가격보다 낮은 평당 1억3000만 원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엔씨소프트는 2013년 판교 신사옥으로 이동함에 따라 삼성동에 있는 토지와 건물들을 임대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이를 비영업용 자산으로 수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관련 토지를 매각하고 개선된 수익을 영업활동에 재투자할 것을 주장했다.
◇주주 이익 환원 정책 지적 =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주주이익 환원율이 2010년 이후 10%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낮은...
대표적인 사례로 20년 만에 경기도 판교에 신사옥을 마련한 넥슨이 꼽힌다. 한 개발자는 “층당 10~11개의 회의실을 만들어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는 게 가장 만족스럽다”며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고,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도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또 음악, 미술, 인문학, 고전 등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1층 로비에는 각종 전시를 할 수 있는...
또 기존 도심·강남·여의도권의 오피스를 사옥으로 사용 중인 임차인들이 대규모로 판교·상암 등 외곽으로 이전할 예정이라는 점도 공실 증가를 피하기 어려운 이유다.
지난해에는 NC소프트·넥슨·네오위즈 등 우량 IT업체들이 강남권을 떠나 판교 신사옥으로 ‘대이동’을 했고, 올해는 골든타워·그레이스타워·삼성생명삼성동빌딩 등에 입주해 있던 삼성SDS가...
이날 공개된 넥슨의 판교사옥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5개 층으로 이뤄졌다. 임직원 1500여명이 입주했으며 이전보다 넓어진 업무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서로 간 소통하며, 피로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옥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1994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설립한 판교 신사옥에서 뜻 깊은 20주년의 시작을 맞이했다.
올해 넥슨은 온라인게임 산업의 역사를 일궈온 주역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e스포츠의 활성화를 필두로 한 온라인게임 산업 저변 확대 △신작 라인업 강화 및 10년차 라이브 게임들의 재도약 △플랫폼과 국경을 넘나드는 전략적인 진출과 노하우 축적을...
먼저 넥슨은 사내 동아리를 위한 공간을 신사옥에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2층 남측에 위치한 공간은 합주실로 쓸 수 있도록 방음시설을 마련하고, 미술 공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수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3층에는 GX룸(Group Exercise Room)이 설치돼 요가나 춤 등 동작이 필요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다목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넥슨은 현재 1500권 이상의...
SK플래닛은 내년 초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SK플래닛은 지난 2월 SK컴즈로부터 749억원에 사옥 토지 및 건물을 매입했다. 판교에는 이미 카카오, 안랩, 넥슨 등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가스의 신사옥도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SK가스...
넥슨의 지주회사 엔엑스씨는 제주시 노형동 86번지에 위치한 신사옥 ‘NXC센터’에 입주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한라수목원 근방에 새롭게 건설된 NXC센터는 연면적 5945㎡2에 총 지상4층, 지하1층으로 구성됐다. 현재 NXC와 넥슨네트웍스 제주 본사 직원 300여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NXC센터는 구내식당, 텃밭, 체력단련장, 샤워실, 모유수유실, 게임룸, 북카페 등...
지난 3월 넥슨은 기존 판교 신사옥과 역삼 신사옥에 인력을 나눠 배치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이번 매각을 통해 향후 준공되는 판교 신사옥에 대부분의 인력을 배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에 상주해야 할 인력이 필요할 경우 지금과 마찬가지로 사무실을 임대해 배치할 방침이다.
넥슨측은 “현재 역삼 신사옥 건립을 위해 매입한 부지의...
오는 14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넥슨 역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366㎡(약 1020평)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 자체 사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매입대금은 제곱미터당 4545만원으로 투자금액만 1500억원을 웃돈다.
넥슨은 게임 업계에 M&A 열풍을 촉발시키고 가장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온 기업이다. 지난 10월에는 인기 스포츠 게임...
안철수연구소는 내년 9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에 사옥을 짓고 있다. 이 회사의 신 사옥은 10층 건물로, 총 600여명의 직원이 입주하게 된다. 이미 사옥 근처에는 ‘안철수역’버스정류소가 생기는 등 안철수연구소 입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서울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수익성은 보장되지만 높은 물가와...
◇판교 테크노밸리 키워드는 ‘단일’과 ‘확장’=이같은 업체들이 판교로 사옥을 옮기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회사의 확장과 단일화다. 직원 규모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업체들은 여기 저기 흩어졌던 자회사들을 한데 모아 신사옥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추세다.
테헤란로 10여 개 건물에서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넥슨이나, 판교 이전 전까지...
현재 판교에 짓고 있는 신사옥이 내년 완공될 경우 판교와 서울의 중심에 사옥을 확보함으로써 활발한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거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의 국내 직원은 900명에 약간 못 미치며 8개의 건물을 임대해 직원들이 분산 근무하고 있다. 선릉역에 위치한 아이타워에 현재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