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주거‧공공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공조 솔루션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초대형 냉방기 ‘칠러’ 전시AR로 에어컨·환기시스템 공기 흐름을 눈으로 확인고효율 공조 솔루션 비결은 ‘코어테크’
LG전자가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에서 공간 맞춤형 토털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을...
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청해 냉난방공조(HVAC) 사업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히트펌프 컨소시엄’을 출범한다.
LG전자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히트펌프 컨소시엄’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가 구축한 첨단 히트펌프 컨소시엄에서 연구 중인 해외 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북미(미국 알래스카), 올해 6월...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LG전자는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사양의 칠러를 공급해 온 경험과 냉난방공조 사업의 고효율·고성능 원천 기술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새롭게 대두하는 액침냉각 등의 신규 솔루션도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 동력으로 꼽은 가전 구독,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냉난방공조 등은 연 매출 1조 원 이상 사업, 즉 유니콘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올해 실적 새로 쓴다…구독·웹OS·칠러 ‘하드캐리’
올해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매출액은 21조9323억 원, 영업이익은 1조406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쓸 전망이다....
이를 통해 도출한 위험요소 관리 방안을 고도화하고, 정부가 지정한 녹색 경제활동에 부합하는 이차전지·전기차, 냉난방공조(HVAC)·고효율 히트펌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LG는 앞서 지난해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특히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켜 가전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이재성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 탄소에 대응하는 토털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에 히트펌프를 연결, 냉난방 에너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 냉난방공조시스템(HVAC)을 선보인다.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는 경동나비엔이 작년 11월 북미에 처음 출하한 제품으로, 따뜻한 물로 공기를 데워 실내로 공급해 안전과 난방 효율을 높임으로써 북미에서 주로 사용되는 난방기기인 ‘퍼네스’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통해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R&D) 트라이앵글을 완성했다.
LG전자는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에서 31일(현지시간) 혹한에서 고성능을 구현하는 히트펌프 기술 확보를 위한 ‘중국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CCAHR, Chinese Consortium for Advanced Heat Pump Research)’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LG전자와 하얼빈...
또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한 냉난방공조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경쟁도 볼거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FA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올인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등을 전시한다.
AI TV의 경쟁력도 알린다. 삼성전자는 AI TV가 사용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현대차·기아는 차량이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인 모빌리티로 변모함에 따라 냉난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양한 온도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세 가지 기술은 △차량 유리에 부착하면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추는 ‘나노 쿨링 필름’ △탑승객 주위의 발열체를 통해 체감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복사열 난방...
LG전자는 이미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구독 사업을 포함해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 칠러 중심의 냉난방공조(HVAC) 등 세 가지 ‘유니콘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를 가속한다.
조 사장은 지난해 ‘2030 미래발전’ 발표 이후 성과에 관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기준 매출 성장률은 8%, 영업이익률은 6%, 기업가치는 4배 수준을...
B2B 가속화의 경우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2021년 27% 수준이던 B2B 비중은 올 상반기 35%까지 올라갔다. 최근 본격화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올해 말 기준 2500억 원 이상의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 영역 투자도...
실제로 지난달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2005년 비용 절감 차원에서 분사했던 부품 공급업체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스 홀딩스를 47억 달러에 되사기로 합의했으며, 독일 로버트보쉬가 80억 달러에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JCI)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14일 마스가 359억 달러에 켈라노바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올해...
차세대 친환경 자연 냉매 ‘R290’ 사용한 ‘공기열원 히트펌프’ 신제품유럽 현지 기후 최적화된 공조솔루션 연구 위한 에어솔루션연구소 설립
LG전자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HVAC 관련 6개 직군 채용 진행2030년 '3580억 달러'로 시장 성장'현지 완결형 체제' 구축으로 대응
LG전자가 본격적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강화를 위해 인재 수혈에 나섰다. HVAC는 전 세계적인 탈탄소·친환경 정책 흐름과 더불어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열풍 등으로 차세대 먹거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HVAC를 B2B 사업의 중요한 한 축으로 성장시킬...
△이동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공감지능(AI)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AI 스마트홈 솔루션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webOS 솔루션 △미래 산업을 위한 코어테크(Core Tech)인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등을 보여준다.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개별 영상에서는 LG전자가 홈에서의 경험을...
회사의 B2B 사업은 크게 △VS △HVAC(냉난방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나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부가 가치 사업인 전장(VS)은 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고객을 확대하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등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포테인먼트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사업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냉난방공조(HVAC)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B2B 사업은 크게 △VS △HVAC(냉난방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으로 나뉜다.
LG전자는 "고부가 가치 사업인 VS는 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고객을 확대하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등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포테인먼트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사업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HVAC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 규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