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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아, 日 큐텐재팬 립메이크 판매 톱5 중 3개 제품 차지…수출비중 64%
    삐아, 日 큐텐재팬 립메이크 판매 톱5 중 3개 제품 차지…수출비중 64%
    주요 국가별 매출 비중은 내수(35%), 베트남(27%), 일본(14%), 중국(9%) 등이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 92억 원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21% 늘었다.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이 64%까지 증가한 삐아는 내수와 수출 고루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출 증가세가 주목받고 있다....
    2024-07-04 13:43
  • “삼양식품, 2026년 매출 2조 가능할 것…목표가 46만→72만”
    “삼양식품, 2026년 매출 2조 가능할 것…목표가 46만→72만”
    김 연구원은 “면·스낵 수출이 2783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서 판가와 판매 마진이 높은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 618 쇼핑 축제 관련 물량이 더해져 견조한 판매 실적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2분기 들어 불닭 챌린지가 확산해 까르보 불닭볶음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높은...
    2024-07-04 08:22
  • “카카오게임즈, 실적 반전 유인 없는 올해…목표가↓”
    “카카오게임즈, 실적 반전 유인 없는 올해…목표가↓”
    메리츠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3000원이다. 4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457억 원과 92억 원으로 시장 눈높이가 하향될 것”이라며 “3월...
    2024-07-04 08:0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양식품, 수출 성장 여력 여전히 높아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양식품, 수출 성장 여력 여전히 높아
    영업실적 부진 장기화 2분기 판매량 부진과 판가 하락 부정적 영향 예상 3분기에도 내수 부진 지속 전망과 비수기 돌입이 부담으로 작용 박성봉 하나증권 ◇LX인터내셔널 해상운임 강세로 증익 사이클 진입 기대 2분기 영업익 1226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아직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물류 부문 증익 기대감 유재선 하나증권 ◇삼양식품 영업이익 시장...
    2024-07-04 07:49
  • 중소기업계·소상공인 "하반기 경제정책 '환영'…소상공인 부담 덜어주길" [종합]
    중소기업계·소상공인 "하반기 경제정책 '환영'…소상공인 부담 덜어주길" [종합]
    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금융지원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재기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2024-07-03 17:21
  • 중소기업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민생 경제 도움될 것…금리 인하 검토 기대"
    중소기업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민생 경제 도움될 것…금리 인하 검토 기대"
    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금융지원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재기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2024-07-03 16:11
  • 경제성장률 2.2%→2.6% 상향…"소상공인·물가 등 취약 부분 개선에 중점" [하반기경제정책]
    경제성장률 2.2%→2.6% 상향…"소상공인·물가 등 취약 부분 개선에 중점" [하반기경제정책]
    정부는 내수는 물가 등 제약요인이 완화하지만 부문별 회복 속도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짚었다. 고금리 기조에 따른 가계 이자 부담이 높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는 둔화하고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가계 실질소득 증가 등이 소비 제약요인을 완화할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는 수출 증가에 따른 투자수요로 설비투자는 회복이 예상되지만 건설투자는 신규공사...
    2024-07-03 12:30
  • 신한운용 SOL 자동차TOP3플러스, 순자산 500억 돌파
    신한운용 SOL 자동차TOP3플러스, 순자산 500억 돌파
    이어 “국내 완성차 기업은 인도와 같은 타국 내수시장으로의 진입 움직임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안정적 실적과 자동차 생산 기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 그룹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같은 신뢰 요인으로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등 긍정적 요인이 다양해 지속 주목해야 하며 개별종목 리스크를 낮춘 ETF 투자가 효율적”...
    2024-07-03 09:4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호실적 전망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호실적 전망
    단기 수혜 중장기적인 유도무기체계 수출 증대 등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 한화시스템 군함 탑재 CMS 수출 확대 모멘텀 AESA 레이더, 내수와 수출 모두 좋을 것 2024년 방산 매출 내 수출 비중 전년 대비 8%p 늘어난 16% 기록 전망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특수선 야드 증설 미국 현지 야드 인수 간과해선 안 되는 미래 전략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2024-07-02 07:50
  • 국내 완성차, 상반기 글로벌 398만 대 판매…내수 판매 11.8%↓
    국내 완성차, 상반기 글로벌 398만 대 판매…내수 판매 11.8%↓
    지난해 상반기 5개사의 판매 실적이 5년 만에 400만 대선을 회복했으나 내수 판매 부진으로 1년 만에 기록이 깨졌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GM한국사업장·KG 모빌리티·르노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국내외 총판매량은 398만403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0만1835대보다 0.4% 감소한 수치다....
    2024-07-01 16:49
  • 기아, 6월 26만7536대 판매…전년 比 3.9% 감소
    기아, 6월 26만7536대 판매…전년 比 3.9% 감소
    내수 4만4003대, 해외 22만3033대 등 판매스포티지, 4만8920대로 글로벌 판매 1위 모델 기아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3대, 해외 22만3033대, 특수 차량 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6만75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줄어들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8,097대가...
    2024-07-01 16:08
  • GM 한국사업장, 6월 판매 전년 比 -1.9%…상반기는 7년 만에 최대
    GM 한국사업장, 6월 판매 전년 比 -1.9%…상반기는 7년 만에 최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3만1436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판매 부진으로 6월 판매 실적은 하락했지만 상반기 실적은 2017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2017년 상반기에 27만8998대를 판매한 바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17년 이후...
    2024-07-01 16:01
  • 르노코리아, 6월 9002대 판매…전년 대비 23.4%↑
    르노코리아, 6월 9002대 판매…전년 대비 23.4%↑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르카나가 1150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그중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829대로 72%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판매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366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4대)보다 251.3% 늘었다. 중형 SUV QM6는 808대 판매됐다. LPG 승용 모델인 QM6 LPe가 약 72%인 581대 판매됐다. 지난달...
    2024-07-01 15:19
  • 반도체만으론 역부족…기업 체감경기 1분기 만에 하락
    반도체만으론 역부족…기업 체감경기 1분기 만에 하락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대내외 리스크로 ‘내수소비 위축(42.7%)’을 꼽았다. 이어 △유가·원자재가 상승(17.7%) △고금리 장기화(12.7%) △해외수요 부진(12.5%) △환율 변동성 확대(7.7%) 등이 뒤를 이었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상반기 수출 개선에도 고금리, 고물가가 소비 및 투자 회복을 가로막으며 업종별 기업...
    2024-06-30 12:00
  • "신세계인터내셔날, 소비 부진에 실적 회복 더뎌…목표가↓"
    "신세계인터내셔날, 소비 부진에 실적 회복 더뎌…목표가↓"
    NH투자증권은 2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예상보다 장기화하는 소비경기 부진에 실적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3279억 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142억 원으로...
    2024-06-28 08:43
  • [특징주] 현대차, 자사주 매입·안정적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특징주] 현대차, 자사주 매입·안정적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총 주주 환원율은 31~33%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자사주 매입 규모는 1조원 내외이고 자사주 매입 시기는 9월~11월 3개월에 걸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싼타페를 시작으로 신차싸이클 진입. 중국 전기차(EV)진입이 어려운 북미, 인도, 내수에서 연결이익의 80%이상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6-27 11:35
  • 돌아온 외인, AI주 폭풍 매수…개인은 다시 국장 외면
    돌아온 외인, AI주 폭풍 매수…개인은 다시 국장 외면
    기아와 현대차의 경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이 아직 유효한 상황에서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등에 따른 실적 상승 관측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전력 수요 급증이 전망되자 외국인은 HD현대일렉트릭(1477억 원)과 같은 전력 설비 종목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조선업계 수주가 호조세에 접어들며 HD한국조선해양(1477억...
    2024-06-26 16:47
  •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車 업계 파업 번지나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車 업계 파업 번지나
    일각에서는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생산 부진으로 인한 실적 타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올해 자동차 산업이 극심한 내수 부진을 소폭의 수출 증가로 만회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수출 물량에 직접적인 차질이 발생하면 실적 저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는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시작하면 금속노조에 속한 여러...
    2024-06-26 08:24
  • 한경협 “7월 기업경기 전망, 28개월 연속 부진”
    한경협 “7월 기업경기 전망, 28개월 연속 부진”
    7월 조사부문별 BSI는 △수출(98.1) △고용(97.3) △내수(96.5) △자금사정(94.9) △채산성(94.1) △투자(93.9) △재고(104.3)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 전망이 나타났다. 특히 6월 반등했던 수출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6월 BSI 실적치는 98.1로 조사됐다. 2022년 2월(91.5)부터 29개월 연속 부진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이상호...
    2024-06-25 06:00
  • 반도체 ‘맑음’, 철강·석유화학 ‘흐림’…하반기 산업기상도는
    반도체 ‘맑음’, 철강·석유화학 ‘흐림’…하반기 산업기상도는
    다만 내수는 높은 가계부채와 할부 금리 등이 소비심리를 위축시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84만 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은 수출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08만대로 예측됐다. 조선업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에너지전환 추세에 따른 추가발주 기대감을 가장 큰 호재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2024-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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