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의 ‘오월이’ 송하윤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하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하윤이 동그란 막대사탕을 들고 혀를 내밀거나, 입을 벌리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하윤의 청순한 외모가 순백의 터틀넥 스웨터와 어우러져 귀여우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의 생존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의 재판에 주오월이 마지막 증인으로 등장하면서 오혜상은 경악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5.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황은 자신의 손자, 손녀인 우랑과 미랑을 데려와 오월에게 전하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쏟지만 계속되는 오월이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극 말미에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이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사월 윤현민, 달달한 프로포즈 나도 받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그래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앞니가 없다”며 “그래서 나도 얼굴을 가리고 방어 자세로 잤다. 그 때문에 잠버릇이 정말 좋아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 주기황(안내상)은 그토록 찾던 딸 주오월이 자신의 딸 홍도(송하윤)였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이’역을 맡고 있는 송하윤은 과거 송중기와 함께 ‘후지 인스탁스’의 모델로 발탁돼 ‘송중기의 그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송하윤은 송중기와 함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보다 아름다운 피부로 알려진 송중기와 함께 백옥 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체 밑에 끼여 “도와달라”고 외치던 주오월을 외면한 채 오혜상은 홀로 탈출했다. 결국 차가 폭발해 주오월은 죽었다.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지난해 9월부터 방송 중인 50부작 주말 드라마다. 작가 김순옥은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2014)’와 ‘아내의 유혹(2008)’ 등의 극본을 썼다.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연장 없이 50부로 막을 내립니다. 4일 방송 관계자는 “‘내 딸, 금사월’이 당초 예정대로 연장 없이 50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다음달 21일 종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과 오혜상(박세영...
이날 ‘내 딸 금사월’ 예고에서 사월이(백진희 분)는 오월이(송하윤 분)를 찾았지만 자신이 홍도라고 알고 있는 오월이 앞에서는 미안한 마음만 더해진다.
사월이는 혜상(박세영 분)이가 오월이의 존재를 알고도 지금껏 일부러 숨겨왔다는 것을 알고 혜상을 원망한다. 사월이는 “네가 오월이를 숨긴 데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그게 뭔지 내가 꼭 밝혀낼거야”...
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상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찬빈(윤형빈 분)을 두고 거래를 제안하고, 찬빈으로부터 ‘마복녀’의 정체를 듣게 된 사월(백진희 분)은 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가 진실을 캐묻는다.
한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송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