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그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한 번 다녀왔습니다’,‘굿 캐스팅’,‘이브’,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동네사람들’‘내가 죽던 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드라마 ‘내가 죽던 날’(2020)을 연출한 박지완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내가 죽던 날’ 일본 개봉 당시 자신이 4년 반 동안 일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일본 라디오에 박지완 감독이 출연해 인연이 생겼다고 했다.
현리는 “그때 한국에서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영화촬영 전 사전 교육을 꼭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항상 깨어서 더 열심히 만들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번 최우수 작품상에는 ‘모가디슈’를 비롯해 ‘내가 죽던 날’,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 등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모가디슈는 이날 ‘최다 관객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미술상’, ‘남우조연상’(허준호)을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 사람이 미워서 용서가 안 돼서 내가 죽이면 맘이 편할 것 같다. 매일 걱정해주던 사람이 사라진 느낌이 얼마나 끔찍한지 아느냐”라며 “시간 되돌 일수 있다면 보지 못해도 좋으니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하고 싶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알렉스는 “로건이 죽던 날 100억 달러가 인출됐다. 그 돈은 민설아 몫이라고 했다”라며 “누군가 로건의 돈을 탐내서 그런...
뿐만 아니라 영화 ‘미쓰백’, ‘말모이’, ‘미성년’, ‘기생충’, ‘용길이네 곱창집’, ‘내가 죽던 날’, ‘자산어보’ 등 스크린에서도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019년 이후 국내외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이정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해당 대화는 심수련이 부착해 놓은 도청장치에 녹음되고 있었다.
천서진은 사람을 시켜 해당 꽃바구니를 보낸 사람을 추척했다. 이후 보낸이의 휴대폰 번호가 자신의 남편인 하윤철의 번호임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 역시 심수련의 작전이었다.
한편 로건 리는 오윤희의 등장으로 민설아가 죽던 날 헤라펠리스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알게 됐다.
김혜수는 '내가 죽던 날'을 '내 마음이 완전히 죽은 날'로 받아들였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과거형 제목을 '완전히 죽었지만 다시 살아갈 날들, 다시 살기 위한 날'로 새롭게 해석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이해했어요. 현수의 스토리가 곧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감정적으로 닮아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현수를 따라가다 보니 영화에서 하고자 하는 게...
지난 4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차지했다. 같은 날 3만 6,892명을 더해 지금까지 144만1117명이 영화를 봤다.
'내가 죽던 날'은 이날 하루 동안 3만654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8467명이다.
앞서 투자한 김혜수가 주연한 '내가 죽던 날'과 한지민·남주혁이 주연한 '조제'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인 이하늬·공명 주연의 '죽여주는 로맨스'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죽여주는 로맨스’가 마지막 투자 작품이다.
워너브러더스는 첫 작품 '밀정'이 750만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 '싱글라이더', '브이아이피', '인랑...
이상엽은 드라마’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선생님 윤정우 역을 맡아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여 눈빛부터 목소리, 감성 등 진정성 있게 연기했으며, 2020년 방송예정인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내가 죽던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N’시베리아 선발대’에도 뒤늦게 합류해 남다른 존재감을...
영화 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Before I Fall)’이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자신이 죽던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미스테리하게 담았다.
특히 영화의 묘미는 반복되는 인생의 마지막 날...
태정은 진유가 죽던 날 절친 강현수와 함께 있었다고 주장해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난 상태였다.
참고인 조사에 나선 태정은 “강현수가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말도 안 되는 의심을 받으니 나를 위해 거짓말을 해준 거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에 선유는 “또 거짓말로 빠져나갈 생각 하지 마라. 강현수와 함께 있었다며 CCTV까지 조작하지 않았나”며 분노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