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중학교 남측 모아주택 사업가능구역(8, 9구역)은 제2종(7층 이하)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이 가능하도록 해 사업성 개선을 도모한다.
아울러, 과도한 지형단차로 인해 발생하는 계단은 보행자 전용 도로로 계획하고, 증가되는 보행자와 차량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자 주도로를 확폭(6~8m→10~12m)한다.
특히, 세곡초등학교와 오류중학교를 잇는 고척로27바길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7월 1일 이후 73일 만이다.
한편, 북한군은 4~8일 닷새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낸 바 있다. 이 기간 북한은 쓰레기 풍선 약 1300개를 띄웠고, 그 중 400개 이상이 남측 지역에 떨어졌으며 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구 법원 검찰청 부지 등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성남시의 경제적·기술적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중심지이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 미래도시로...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상신초등학교와 남측 은평터널로변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하고, 4개의 커뮤니티 마당을 설치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다.
봉산숲 연접부는 중저층 판상형 주동을 봉산 방향으로 열리도록 배치해 봉산숲을...
또 남산을 표현한 로고 사이니지를 설치해 건물 남측 방면으로 남산과 서울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차별성을 강조했다.
건물 내부에서는 로비와 리셉션, 엘리베이터 홀 등을 중점적으로 리모델링 했다. 로비 마감재와 조명을 단장해 건물 인상을 개선했다. 2층 메자닌 공간에 임차사를 위한 라운지를 조성해 임차사 공용부 활용 만족도를 높였다.
남산스퀘어의...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오금동 35-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총 105가구(임대 21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서·남측 도로에 보도 부속형 전면공지(2m)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가로 활성화를 위해 북측 도로변에 설치한 주민공동시설 옥상은 단지 내 휴게 공간과 연결해 입체적인 외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또 남산을 표현한 로고 사이니지를 설치해 건물의 남측 방면으로 남산과 서울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산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건물 내부는 로비와 리셉션, 엘리베이터 홀 등을 중점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로비 마감재와 조명을 새롭게 단장해 건물의 인상을 개선했다. 아울러 2층 메자닌 공간에 입주사를 위한 라운지를 조성해 공용부 활용 만족도를 높였다....
대상지는 남측으로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북측으로 청계천 사이에 있으며 사업지 내 광교빌딩 등 신한은행 사옥으로 이용되는 건축물 3개 동이 위치하고 있다.
대상지는 용적률 1111% 이하, 높이 173.8m 이하(최고 40층) 규모의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한 주용도 업무시설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개방형...
북한 수해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남측에 보인 첫 반응이다. 다만 우리 정부가 제의한 수해 구호물자 지원은 언급하지 않았다.
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일 침수지역 주민 구출에 투입됐던 공군 헬기 부대를 축하 방문해 훈장을 수여하고 격려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헬기 부대가 침수 지역에 투입돼 주민 4200여명을...
체육센터 대상지는 남측으로 기존 도구머리공원과 이수중학교가 접하고 있으며 10m 이상의 고저차가 심한 지형이다. 까다로운 대지 조건 안에서 최적의 계획안을 도출해야 하는 건축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업으로 서울시는 보고있다.
건축물의 주요 공간은 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수영장과 종합 체육관이다. 건축 구조시스템·에너지 절감·까다로운...
남측으로는 목동신시가지가 인접해 교육 및 생활 환경이 좋다. 용왕산 및 매봉산 등 자연환경과 초·중학교(반경 500m 내 4개교) 교육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인근 모아타운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이 진행되면 주변 지역 환경의 변화가 예상되며, 목2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9일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달 9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2018년 4월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이후 중단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일시 재개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은 200여개로 식별되며, 이중 40여개가 남측 지역에 낙하했다.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지역에 낙하했고, 내용물은 대부분 종이 쓰레기였다.
합참은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별도의 입장문에서 합참은 “이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새벽 4~5시까지 오물 풍선 200여개를 부양했고, 이 중 40여개가 남측 지역에 낙하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은 경기 북부지역에 낙하했고, 오물 풍선의 내용물은 대부분 종이 쓰레기였다.
합참은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낸 것은...
또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리 군은 다양한 도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집중 호우에 따라 황강댐, 평강댐, 임남댐 등 남북 공유하천에 건설된 북츰 댐에서 기습적인 방류가 이뤄지거나, 매설한 지뢰가 유실돼 남측으로...
또 대상지 남측에 동서간 선형공원 ‘푸른언덕(靑坡, 청파)길 공원’을 계획해 남산으로 열린 통경축 확보 및 자연친화적 주거지가 조성되도록 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낙후된 도심부 주거지의 개발과 더불어, 서계·공덕·청파 일대 ‘하나의 지역’으로 통합계획한 신속통합기획의 실현도 탄력을 받을...
동측 및 남측에 경관녹지 2개소를 연결하여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아울러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하고, 안양천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수직 이동시설(엘리베이터)을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목동택지 14개...
앞서 북한은 남측 민간단체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해 5월 2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7차례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으며, 지난달 26일 오전 5시 30분께는 평양 일대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응해 우리 군은 지난달 9일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를 일시 가동했지만, 이후로는 가동하지 않고 있다.
북·서·남측 도로에 면해 도로 부속형 전면공지(1m~2m)를 조성해 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했다. 또 맘스카페, 휴게정원, 주민운동공간 등 옥외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양천구 서울 양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양천구 신월동 47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3개 동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