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이 '뉴펜져스' 멤버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과 원우영 코치를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길은 이상형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펜싱 선수들은 유독 승무원과의 결혼이 많았던 것.
펜싱 선수와 승무원 1호 부부는 바로 원우영 코치 부부였다. 2호는 어펜져스 김준호 부부가, 3호는 구본길...
남자 4호는 남자 2호 앞에서 “억울한 거나 미안한 걸 못 참는 성격인데 한편으로는 오해를 사기 좋은 캐릭터긴 하다”며 자기반성 모드를 보였다. 남자 3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열심히 안 산 게 떠오른다. 일타강사였다든지 학원을 아주 크게 해서 재력을 뽐냈으면, 여자들이 나한테 좀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조금 후회가 된다”면서 자신을...
남자 2호는 “처음 마음에 있던 7기 옥순님보다 조금 더 호감으로 가고 있다. 긁지 않은 복권 느낌”이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11기 옥순은 데이트 종료 후, “상대방은 이만큼 표현해줬는데 제 마음은 그만큼 올라가지 않는다.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9기 옥순은 남자 1호, 4호와 ‘2:1 데이트’를 마친 뒤, ‘1:1 대화 타임’으로...
너무 예쁘다”라고 한 후 희우가 남자아이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문희준과 소율의 모습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 것 같아요”라며 웃음 지었다. 딸 둘을 키우고 있는 강소라는 희율이가 동생 희우를 의젓하게 챙기자 “희율아 우리 집에도 와 줘. 간식 많이 줄게”라고 희율을 초대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진 ‘눈으로 거리 알아맞히기’ 게임에서는 남자 2호가 매서운 눈매를 발휘해 2번째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아쉽게 2위에 머문 남자 3호는 제작진의 배려로 ‘아차상’을 차지해 데이트권 하나를 얻었다. 잠시 후, 남자 3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9기 옥순이 아닌 7기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이 (호감도 면에서) 나은데, 7기 옥순과 얘기한...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을, 남자 2호는 7기 옥순을, 남자 3호는 9기 옥순을, 남자 4호는 14기 옥순을 택해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따라 11기 옥순은 나머지 출연자들이 밤마실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숙소에 남게 됐다.
2대 1 데이트에 나선 남자 1호와 남자 4호, 14기 옥순은 식당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던 세 사람은 방송 출연...
이날 출연진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 2호는 “(여자가)30살이 넘어가면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고, 9기 옥순은 “그게 무슨 뜻이냐. 여자들이 좀 더 불리하다는 뜻이냐”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어떻게 남자랑 여자를 일반적으로 묶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얘기하느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남자 2호는 ‘짝’ 6기, 11기 출연자로 1981년생 조각가였다. ‘짝’ 출연 당시 그는 신예 조각가였지만 10년 동안 한길만을 걸어와 그는 조각가로 자리매김했다.
남자 3호는 1979년생 수학 강사로, ‘짝’ 18기 출연자였다. 대치동, 분당 등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남자 3호는 ‘짝’ 출연 때 누워만 있는 모습으로 ‘와룡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게으른...
이병철은 ‘봉선화’, ‘남자 셋 여자 셋’, ‘서울 뚝배기’, ‘오박사네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푸근한 이미지와 호탕한 웃음으로 사랑받았다. 영화 ‘박하사탕’에서는 형사 반장으로 열연했다.
고인은 2005년 이후 TV에서 모습을 감췄는데,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서였다. 2010년 KBS2 ‘여유만만’을 통해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위로 누나와 아래 여동생뿐이며, 남자 형제는 없다"고 밝혔다. 누나와 여동생은 둘 다 시집갔고, 누나는 아르헨티나 등에서 거주해왔고, 여동생은 강원도 춘천에 사는 주부"라며 "(형제가 화천대유에 얽혀있다는 의혹은) 완전히 오보"라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인 이한주 원장의 두 명의 동생이 각각 이한성 화천대유...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남성 해외 패션 전문관을 꾸리는 한편, 럭셔리 시계브랜드 IWC카페와 루이비통 멘즈 등 남성 명품 매장 속속 유치하고 있다.
◇ 롯데백, 본점 5층 남성 명품관 2배 확대…IWC카페에 톰포드·돌체앤가바나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5층을 남성 고객들을 위한 해외 패션 전문관으로...
그러면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일행 근처에 5~6명 정도의 남녀 무리와 3명의 남자 일행이 있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 가운데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을 접했다는 누리꾼 A씨는 “저기 지나가다가 본 것 같다. 확실한 건 아닌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본 것 같다”며 “어떤 일행과 어떤 일행이 시비가 붙어서 언성을...
‘이남자’(20대 남성)로 주목을 끌었던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가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영입인사까지 연달아 논란에 휩싸이며 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30일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는 과거 방위사업청의 군수품 조달 전문지인 국방획득저널에 게재한...
다만 14년 전 시각장애인 모친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국민적 관심을 끈 원종건 씨는 가장 나이가 적은 ‘이남자(20대 남자)’였지만 28일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논란에 휩싸여 결국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10호로 영입한 이탄희 전 판사는 민주당이 ‘청년’으로 분류한 40대다. 민주당은 지난주에만 기후·환경 전문가...
해당 글은 하루만에 급속도로 확산했고, 당원 게시판에는 원씨 영입을 재검토하라는 글이 쇄도했다.
민주당 2호 영입 인재인 원 씨는 14년 전 시각장애인 어머니와의 이야기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남자’(20대 남자)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3일에는 영입 인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9일 내년 총선 ‘영입인재 2호’로 ‘이남자’(20대 남자)인 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팀에서 근무해 온 27살 청년 원종건 씨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원 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5년 MBC 방송프로그램 느낌표 ‘눈을 떠요’에 각막기증으로 눈을 뜬 어머니와 함께 소개돼 전국의 시청자를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의 주인공이다. 당시 원...
먼슬리키친 2호점에서 가장 주문이 많은 호랑이돈까스도 매출 80%가 온라인 영역이다. 셰프를 하던 남자 두명이 창업한 호랑이돈까쓰는 올해 5월 먼슬리키친에 입점했다. 입점 두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겨 450만 원의 수익을 냈다. 김 대표는 “외식업 창업 뒤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기본 1년이 넘게 걸린다”며 “1년 넘게 살아남는 음식점이 전체 10~20%이고...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유리를 만난 성수-혜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재훈 오빠가 1호고 내가 2호고 성수 오빠가 3호였다. 2호, 3호는 별 의견이 없다.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성수 오빠가 내 앞에서 재훈 오빠 욕을 좀 했었다”라며 “나가서 듀엣 하자고 할 때는 언제고 재훈 오빠 앞에선...
종목별로는 △탁구(6명) △론볼(5명) △배드민턴(3명) △태권도(2명) △보치아(2명) △볼링(1명) △수영(1명) △역도(1명)이며 남자선수 12명과 여자선수 9명이다. 선수들은 이달부터 각 계열사에서 훈련을 받고 훈련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받아 급여를 받게 된다.
애경그룹의 전체 장애인 채용률은 법적 의무 대비 111.3%를 기록했다. 애경그룹은 자회사형...
이승우의 이번 아시안게임 2호골.
이승우의 선제 득점으로 한국은 리드를 잡았고 이내 연속 득점했다. 이번에는 황의조였다. 전반 28분 이진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황의조에게 볼을 투입, 황의조는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황의조의 이번 대회 9호골.
한국은 2-0으로 앞서며 후반전에 돌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