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3일 총선 영입 인사 3호로 '극지탐험가' 남영호(43) 대장을 4ㆍ15 총선 영입 인사로 발표했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남 대장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가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8000㎞를 횡단하면서 탐험가로 나섰다. 그는 2009년 타클라마칸사막 도보 종단, 2010년 갠지스강 무동력 완주를 마치고 나서...
파타고니아 원정대의 남영호 대장은 세계 10대 사막 중 6개를 정복한 탐험가로 7월 탐험 에세이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를 출간했다.
‘파고남’ 프로젝트는 지난달 1일 출국해 내년 초까지 파타고니아 지역을 탐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누구나 저마다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는 생각에서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