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도 현행 3%에서 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남녀고용평등 전담 근로감독관을 확충하고 고용평등상담실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남성의 출산·육아 지원도 확대한다. 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한다. 육아휴직 급여는 첫 3개월 소득대체율을 40%에서 80%로, 상한금액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대개의 지표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뒤졌지만 오히려 고등교육을 받는 여성의 비중은 남성보다 많았고 여성이나 남성 모두 유급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는 OECD 평균 수준이었다.
김난주 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육아휴직 제도 자체는 오히려 미국 등보다 우월하게 갖춰져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주마다, 회사마다 출산 육아 정책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내는 ‘워킹대디’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5%를 넘어섰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반기 기준으로 2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5%대에 머물고 있어 남성 육아유직 확산이 출산ㆍ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는 데엔 큰 도움이...
전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중 남성의 비중은 5.1%로 처음으로 5%대를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4.2%와 비교해서는 0.9%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8.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출판ㆍ영상ㆍ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12.5%), 도매 및 소매업(10.4%)의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34세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35세 이상(32.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