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남상미(결혼의 여신)
▲프로듀서상: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 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성유리(출생의 비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성동일(장옥정 사랑에 살다), 박신혜(상속자들)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김지훈(결혼의 여신), 왕빛나(두 여자의 방)
▲베스트커플상: 이민호 박신혜(상속자들)...
김지훈은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와 호흡을 맞췄다. 왕빛나는 드라마 ‘두 얼글의 밥’에서 열연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김지훈은 상대 배우 남상미를 최고의 파트너로 여겼다. 그는 재벌집 시집살이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아내 역을 맡은 남상미에 대해 “질린 눈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반복되니 웃음이 나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올해로 32세인 그는 촬영장에서 어느새 연기 선배 입장으로 조언을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며 “본격적으로 30대가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부지런한...
이상우와 김지훈은 남상미를 사이에 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갈등을 야기했다. 이상우는 듬직한 배려남으로, 김지훈은 상남자의 카리스마로, 2인2색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각 조민수와 장영남의 남편 역을 맡은 권해효와 장현성은 관록의 배우답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뭉클한 연기로 극을 이끄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김지훈과 남상미의 셀카가 눈길 끈다.
김지훈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젠 진짜 이별이네요…쫑파티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27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부부 연기로 남상미와 호흡을 맞춘 김지훈이 종영파티 인증샷을 표출한 것이다.
사진 속 김지훈은 남상미에 얼굴을 가까이 갖다댄 채 환한 미소를...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간 오진석) 35회에서는 태욱(김지훈)과 이혼하게 된 지혜(남상미)와 세경(고나은)과의 파혼을 어머니(김미경)에게 전하는 현우(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혜는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태욱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적잖이 놀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비올 것 같다. 빨리 준비해”라며 짐...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지막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남상미와김지훈은 5개월간의 촬영 강행군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우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며 “이혼 과정을 밟고 있는 남상미와 김지훈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마지막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지훈남상미
'결혼의 여신' 김지훈과 남상미가 결국 이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태욱(김지훈)과 이혼하게 된 지혜(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급작스런 집안문제로 인해 남상미를 떠나보낼 결심을 한 김지훈은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남상미를 억지로 차에 태워 친정으로 보냈다. 김지훈의 집안이 불법 비자금 조성과 불법...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극중 태욱은 시집살이로 힘들어 하는 지혜의 모습과 이혼에 대한 고민으로 연일 주름이 깊어가지만 실제 김지훈과 남상미는 드라마를 함께 하며 정이 깊이 들었다. 김지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 안에서 남상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분위기는 늘 좋다. 우리 드라마에는 모난 성격의 연기자가 없다. 연예인이...
이에 네티즌들은 “김지훈 정말 불쌍하다”, “‘결혼의 여신’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김지훈”, “남상미를 위해 보내주는 김지훈의 모습이 눈물을 자아냈다”, “김지훈의 눈물 눈을 뗄 수 없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욱은 19일 방송분에서는 불면증에 잠을 자지 못하고 신경 안정제를 먹으며 힘들어 하는 지혜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순애보를...
김지훈과 남상미의 달콤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송지혜(남상미)와 강태욱(김지훈)과의 심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혜는 태욱의 첫 인상을 설명하며 “첨에 카리스마있는 당신의 모습의 매력을 알지 못했다”며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알게됐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송지혜(남상미)가 아버지의 설득 끝에 남편 강태욱(김지훈)과 함께 시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댁에 도착하자 지혜는 가슴이 조여옴을 느끼며 답답해했지만 참고 시월드에 들어갔다. 며느리가 들어 온 것을 본 이정숙(윤소정)은 “니 남편이 너 때문에 미친놈처럼 나한테 대든 거...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의 여신’에서 연기 잘 보고 있다”, “생방송에 딱 맞는 좌충우돌 매력”, “첫 게스트 잘 골랐네”, “김지훈 예능감 기대해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훈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남 강태욱 검사 역을 맡아 남상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아내 지혜(남상미)와 현우(이상우)가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태욱(김지훈)은 분노와 질투,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여 현우에게 연락을 취하게 됐다.
흔들리는 믿음 속에서 절제된 분노를 폭발하게 되는 태욱과 결혼을 앞두고 세경(고나은)과 갈등을 겪고 있는 현우가 날카로운 대립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둘의 만남이...
SBS 주말특별기획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15일 재벌가 시집살이를 견디기 위해 애써왔던 지혜(남상미 분)와 혜정(이태란 분)이 반기를 꺼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숨 쉴 틈 없이 옥죄여 오는 ‘재벌가 시월드’를 향해 참아왔던 분노를 꾹꾹 눌러온 속마음을 표출한 것이다.
극 중 지혜는 가중되는 스트레스 속에서 결국 태욱(김지훈 분)...
김지훈은 사랑하는 여자 송지혜(남상미)를 위해 올인하는 거침없는 ‘순애보’로, 반면 김정태는 부인 홍혜정(이태란)과 ‘쇼윈도 부부’ 생활을 이어가는 전형적인 바람둥이 재벌 2세의 모습으로 180도 다른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김지훈과 김정태는 극중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목하는 형제의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 시종일관 활기차고 웃음이...
14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23회는 지혜(남상미)가 남편 태욱(김지훈)에게 표정 없는 서늘한 얼굴로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혜는 임신한 몸으로 가출한 친구 연수(이설희)를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고 있었다. 재벌가 시댁의 고부갈등과 스트레스에 지쳐있던 지혜는 친구와 함께 모처럼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인을 통해...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묵묵히 재벌가의 시집살이를 견뎌온 지혜(남상미)가 속내를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혜는 남편 태욱(김지훈)과의 미국행 좌절과 시어머니 정숙(윤소정)의 날선 폭언, 그리고 손윗동서 혜정(이태란)의 간섭에 힘들어 하던 찰나, 자신의 행동을 다그치는 언니 지선(조민수)앞에서 참아왔던 서러움을 터뜨렸다.
이날...
1일 오후 9시 55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ㆍ연출 오진석) 20회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과 송지혜(남상미 분)가 미국으로 가는 것이 못마땅한 이정숙(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숙은 강태욱에게 송지혜를 두고 혼자 가라고 한다. 진희의 회사에서 경리과장이 된 권은희(장영남 분)는 영어학원에서 파트너였던...
남상미 김지훈 반전 인증샷
남상미 김지훈 반전 인증샷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 출연 중인 남상미 김지훈의 유쾌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남상미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에서 각각 송지혜와 강태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은 장기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혹독한 시집살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