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프로젝트 참가에 대해 지난해 개장 600주년을 맞은 남대문시장이 하루 평균 40만명의 고객이 오가는 국내 최대의 전통 시장이지만, 경제난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옛 명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많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하지만 업계는 21일 면세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법인을 설립한 직후 남대문 활성화사업에 뛰어들겠다는 발표를 연이어 내놓은 것에...
한편 남대문 시장 600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대문 시장 600주년, 태종 때면 정말 600년이네" "남대문 시장 600주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네" "남대문 시장 600주년, 외국인들이 꼭 들리는 명소 중 하나인데" "남대문 시장 600주년, 없는 것이 없는 시장이었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남대문 시장' '남대문...
남대문 시장 600주년
남대문 시장이 올해로 개장 600년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중구는 1일 오전 10시 남대문 시장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와 600주년 기념 선포식을 가졌다.
2일에는 남대문시장 청자상가 앞 사거리와 3일 중앙통로 D·E동 사이에서는 오후 1시부터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