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담 영업점과 전용 상담창구를 지정해 전통시장 상인에게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예방 △맞춤형 금융상담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연계 등을 지원했다.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시 신속하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제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은행-금감원' 핫라인도 구축했다.
작년 12월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대문시장을...
4월 초에는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가칭)’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상담 컨설팅 △재기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 쪽방촌 빈대 발생 건수는 지난달 21일 기준 남대문 쪽방촌 1건, 서울역 쪽방촌 2건 등 총 3건이다.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특성상 확산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시는 우려했다.
시립 쪽방상담소 5곳에서는 빈대 조기발견을 위해 모든 쪽방에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지문 게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빈대 예방수칙과 빈대 신고방법을...
노숙인 밀집지역에도 응급구호반을 구성하고 운영해 거리 상담을 강화한다. 순찰시 아리수(상수도사업본부 5만 병 지원) 등 구호물품을 지급하며 건강이상자는 구호 조치 한다.
또 거리 노숙인이 땀을 씻어내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차량이동목욕서비스(2대, 4개소)도 운영한다.
‘주거복지 집중상담’은 21일을 시작으로 8~10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개 쪽방 상담소(△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자활지원과)와 자치구, 동 주민센터, 관할 주거복지센터와 쪽방 상담소가 협력한다.
1:1 상담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대출,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소액대출...
아울러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적립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 원을 쪽방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비용으로 전달했다.
한화토탈은 본사가 있는 충남 대산공장뿐만 아니라 서울사무소 인근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저소득층 LED조명 교체 사업,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사업 등 소외계층 돌보기에 지속적인...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쪽방 상담소인 남대문 지역상담센터를 찾아 쪽방 주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한 후, 함께 떡국을 나눠 먹으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동절기 한파 속에서 가장 힘든 이웃이 바로 쪽방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며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맞춤형 급여를 도입해 가구별...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포함한 세븐일레븐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오전 남대문지역상담센터(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소재)에서 쪽방촌 거주민 300세대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세대당 5㎏씩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특히 이 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미소금융재단, 한국투자 저축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이용자는 1회 방문만으로 상담→심사→지원(사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