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60만주 감소
△인스코비, 한전과 63억 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키다리스튜디오,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
△키다리스튜디오,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주연테크, 30억 원 규모 액션스퀘어 주식 취득
△태림포장 "트리니티원,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 선정"
△키다리스튜디오...
지난달 본입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한 삼부토건 역시 기업매각을 재추진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건설사들은 재매각추진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기대감이 높지는 않다. 일부 매각된 건설사들이 인력감축이라는 내홍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국건설기업노조 남광토건지부는 같은날 서울 중구 순화동 남광토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건설은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하고도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올 3월 재매각 공고 이후 키스톤 PE(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후에도 M&A 성사를 낙관하기가 어려웠다. 특히 사모펀드인 키스톤PE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갖 우려를 낳았지만 한국토지신탁이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불식시켰다....
이에 따라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세운건설이 극동건설을 인수한다.
법원은 "다수 이해 관계자의 권리 보호가 필요하고 인수·합병을 통한 회생계획 이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강제 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극동건설의 매각 대금으로 채권을 변제하고, 주식 지배력까지 세운건설에 넘기면 회생절차는 마무리된다.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네...
첫 문을 연 울트라건설이 지난 5일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동부건설과 경남기업 등의 대형건설사들이 새주인 찾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호반건설을 비롯해 올해 M&A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동부건설, 동아건설산업 등 상반기에만 5곳 정도에 이른다.
많은 매물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장 마감 후 남광토건은 세운건설 컨소시엄이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9일 남광토건이 실시한 본입찰에서는 세운건설 컨소시엄을 포함해 사모펀드 등 총 3곳이 참여해 매각 성사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도 고공행진했다.
호재 소멸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중이던 보통주 132만7556주(총...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으나 M&A 이슈가 종료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광토건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세운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법정관리 중인 남광토건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재료가 소멸되며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5.74%(3550원) 하락한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1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1일 남광토건과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현대페인트, 30억원 규모 CB 발행
△이마트, 8월 매출액 1조1350억원...전년비 4.4% ↓
△이아이디, 시스템폼 업체 케이테코 인수
△남광토건, M&A 우선협상대상자에 세운건설 컨소시엄 선정
△성창기업지주, 120만주 유상증자 결정
△한화케미칼, 9760억 규모 염소 매매 계약 체결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디엠비주식회사 주식 98만주 처분결정...
인수후보자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다음달 20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광토건 역시 9일 오후 4시까지 본입찰 접수를 진행한 결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중견건설업체, 사모펀드 등 3곳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삼일회계법인과 채권단은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에는 남광토건 매각을 마무리...
다음순위 및 예비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이다. 부지 매각이 순항을 이어가자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남광토건(종가 2만2550원) 역시 M&A 호재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본입찰에 중견건설업체와 사모펀드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채권은행인...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17.58%(3050원) 오른 2만400원으로 거래중이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본입찰에 중견건설업체와 사모펀드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번 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
남광토건 역시 M&A 호재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본입찰에 중견건설업체와 사모펀드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번 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성통상(종가 2045원)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가 4거래일 연속...
96%(4000원) 오른 1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B(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남광토건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본입찰 접수를 진행한 결과 중견건설업체, 사모펀드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일회계법인과 채권단은 이번 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에는 남광토건 매각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동부건설, 남광토건 등 매각을 앞두고 있는 건설사들의 기대가 커진 게 사실이다. 이에 해당 건설사들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 10일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M&A에 본격 나섰다. 동부건설은 이후 오는 8월 매각 공고를 내고 늦어도 11월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12월에는 본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시공평가능력...
해병대 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7월에도 인천공항 주차건물 신축공사와 조달청과 203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조사에 따르면 126개의 상장 건설사가 올해 상반기 총 2조503억원의 손실을 내는 등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공능력 100위권 내 건설사 중 법정관리를 신청한 곳은 쌍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LIG건설 등 17곳이다.
이 기업은 매각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상반기 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창립 67년째를 맞는 남광토건은 1980년대 건설업 순위 10위권에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그러나 중동 오일쇼크와 주택시장 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창업주에서 쌍용그룹, 골든에셋플래닝컨서시엄, 알덱스컨소시엄, 대한전선그룹 등으로 주인이 바뀌기도...
남광토건은 지난 2010년 대한전선그룹에 편입된 후 주택시장 침체로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에 돌입했으나 경영 상황이 악화돼 지난 2012년 12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매각 공고 이후 이달 23일부터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