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처로는 삼성전기와 대덕전자, LG이노텍, 심텍, KCC를 비롯해 일본의 이비덴(Ibiden)과 신코전기(Shinko), 대만의 유니마이크론과 난야, 중국의 CCTC, 패스트 프린트(Fast Print) 등 약 20개 이상의 기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의 매출확대 전략에 따르면 5G, AI, 클라우드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고성능화와 함께 고성능 패키지 기판 수요가 빠르게 늘고...
SK실트론은 세계 4위 D램 기업인 대만의 난야 테크놀로지와 ESG 및 탄소중립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발자국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표준화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 향후 구축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을 식별하고 탄소발자국 감축을...
업계 4위인 대만 난야도 올해 4월 100억 달러(11조4500억 원) 규모의 신공장 증설 계획을 밝히면서, 이 신공장에 EUV 장비를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3년 EUV 공정을 도입한 D램을 양산하게 된다.
안진호 한양대 재료공학과 교수는 "향후 2~3년간 첨단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 경쟁 핵심은 EUV 공정 도입과 안정화...
올해 말 착공, 2024년 반도체 양산 목표3단계 걸쳐 7년간 12조 원 투자 예정난야 “삼성, SK하이닉스와의 격차 좁힐 것”
전 세계 D램 업계 4위인 대만 난야가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탈피하기 위해 12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21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전날 난야는 2024년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올해 말 D램 공장을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신설...
이어 미국 마이크론(23%), 대만 난야(2.9%)가 3, 4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기업들은 점유율 1% 미만이었다.
앞서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제품에서도 작년 4분기 32.9%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1.6%의 점유율로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인수를 앞둔 인텔 낸드 사업부 점유율(11.5%)까지...
특히 JP모건은 서버 투자가 당분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SK하이닉스, 대만 난야(Nanya) 등 D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실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버 수요가 이후에도 지속해서 견조하게 이어지느냐 여부는...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6월부터 9건의 수주계약을 공시했고 12월에 드디어 대만 난야 PCB와의 계약을 공시했다”며 “수주 가뭄 걱정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반도체는 전통적으로 비셰이 대만법인, 마이크론 대만법인 등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다”며 “대만에서 메모리향 반도체 장비를 비롯해 이번 공시와...
특히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난야 등 모든 DRAM 업체들의 3분기 빗그로스가 가이던스를 아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결국 일정 부분 계절적 수요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주요 D램 고객사 들의 재고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 요인에 대해 △8월 D램 고정 가격이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보합세를 기록 △난야 (Nanya)의 8월 매출액이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달성하며 3분기 D램 빗 그로스 가이던스를 기존 15%에서 25%로 상향 조정되면서, D램 업황 개선 기대감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북미 주요...
이밖에 대만 난야(4억 달러)와 윈본드(1억4900만 달러)는 매출이 각각 8.4%와 0.1% 증가했으며, 파워칩(8300만 달러)은 15.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올 3분기에도 글로벌 D램 시장의 매출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반도체) 소재 수출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으로 7월 들어 D램 현물가격이 올랐지만 현물...
주요 아시아 공급업체로는 일본에선 소니, 무라타제작소, 도시바메모리, 후지쯔 등이 있으며, 한국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은 난야테크놀로지와 TSMC 등이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들 기업은 미국의 우방국에 속해 있다며 화웨이와 거래를 끊으라는 미국의 압박에 직면해있다고 지적했다.
또, 반도체 제조,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및 도·소매업 등 반도체 신규사업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가결했다.
제이테크놀로지는 네트워크 장비용 반도체, D램 등 각종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이다. 대만의 난야, 하이실리콘 등 반도체 업체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 중이며, 설립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스파이락스는 고객사로 난야(Nanya) , 윈보드(Winbond), CXMT 등 중국과 대만업체를 두고 있고,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중화권 진출 전략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아이케이 관계자는 “하반기 메모리 시장은 재고소진 과 물량증가를 대비해 국내외 신규라인투자와 신공장건설 등 본격적 단계별 장비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기존 고객의 점유율을...
이에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난야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설비투자 축소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LCD 생산설비를 지속적으로 증설할 가능성도 주요 리스크 중 하나다. 특히 최근 LCD 초과공급으로 이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미 LCD 같은 경우는 주도권이...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부문 자회사인 하이실리콘(HiSilicon)의 국내 총판권과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4위인 대만 난야(Nanya)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테크놀로지가 공급하는 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 셋톱박스, 소형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저가 반도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안정적으로...
향후 다른 원료인 큐멘(Cumene) 및 페놀(Phenol)의 증산 사업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율 중이다.
생산 능력은 기존 연산 45만톤에서 20만톤이 늘어난 65만톤으로 확대된다. 증설 후 생산규모는 기존 세계 5위에서 3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요 비스페놀-A 생산자는 독일의 코베스트로, 사우디의 사빅, 대만의 난야 플라스틱스 등이 있다.
데이터 임시저장에 사용하는 반도체 메모리 DRAM 세계 4위 생산업체 난야테크놀로지는 지난달 매출이 6% 줄었다. 매출 감소는 27개월 만에 처음이다. 난야는 TV 등 가전제품용 시장을 개척해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규모가 큰 중국 가전시장의 부진으로 제품 단가 하락에 직면했다.
미·중 무역전쟁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다. 그러나 대만의 한 위탁생산업체 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