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년 만에 환자 한 명이 발생한 이후로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질병청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유행 지역의 의료기관 방문, 중동지역에서 낙타를 접촉한 경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방역 최전선에서 환자의 동선을 확인하고 접촉자를 걸러내는 핵심 인력이다. 일자리 문제를 걱정하면서도 매번 감염병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필요한 전문인력이 늘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큰 모순이다. 전문성이 요구되고 미래 수요가 높은 보건 분야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이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여러모로...
낙타를 숙주로 사람에게 전이돼 2015년까지 중동에서만 45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카타르를 경유한 한 시민이 메르스에 감염됐고, 정부의 대응 실패와 병원의 감염관리 미숙으로 무려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죠.
이미 두 차례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나간 대한민국에 이번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사태 초기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멸균되지 않은 낙타유 또는 익히지 않은 낙타 고기 섭취를 피하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메르스 예방법을 배포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국내에는 낙타가 거의 전무한데도 이 같은 예방법을 홍보했고, 이처럼 안이하고 무능한 정부의 대처는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라는 타이틀을...
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에서 201명이 발생하고 51명이 사망하는 등 해외 발생은 계속되고 있으므로 중동국가 방문 시 낙타 접촉,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피해야 하며,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 질본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해야 한다.
이 밖에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낙타와의 접촉, 생 낙타유 섭취, 메르스 환자와의 직접 또는 긴밀한 접촉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 예방법으로는 손 씻기, 기침 시 예절 준수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증상이...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들에게 중동 방문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타유 섭취 금지 △진료 목적 이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협조하고, 귀국 2주 이내 발열·기침·숨가쁨 등...
중동 지역에 여행할 때는 현지인이나 메르스 균이 자주 발견된다는 낙타와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한의 청결을 통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영국인 여성 B 씨(24)가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보여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 영국인 여성은...
중동 지역에 여행할 때는 현지인이나 메르스균이 자주 발견된다는 낙타와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한의 청결을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한편, 질본은 "올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정밀 검사를 실시한 사람은 139명이지만 이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0명"이라며 "단순 의심 환자가 알려지면...
예방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등 동물접촉 하지 않기 등이다.
해외 여행 중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정한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귀국 후에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월과 6월에 병원 내 메르스 유행 발생이 두 차례 있었으며, 낙타 접촉 등에 의한 메르스 1차 감염은 산발적으로 발생이 지속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에서는 성지순례 기간 중 기저질환자(심장질환, 신장질환, 폐질환, 당뇨, 면역질환 등), 임신부, 65세 이상 또는 12세 이하 순례객은 안전을 위해 순례...
보건당국은 사우디 메르스 감염이 환자가족, 낙타접촉, 병원 내 감염 형태로 발생하고 있어 사우디 여행객에게 여행 시 낙타 접촉을 피하고 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피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낙타접촉력 등이 있는 1차 감염자가 35명, 의료기관 내 및 가족 간 전파 등 2차 감염자가 21명, 조사하고 있는 환자는 9명이다.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 낙타 또는 환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감염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중 동물과의...
특히 메르스(MERS)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여행 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낙타와의 접촉을 피하고, 완전하게 멸균․조리하지 않은 식품(낙타유, 및 낙타고기 등)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중동지역 여행자들은 여행 전에 인플루엔자...
또 A씨의 증상이 나타난 19일 오전 11시 이후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등 33명에 대한 능동감시도 해제한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의 한 소아과에서 A(여·25)씨가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해 진료를 받았다. A씨는 진료 당시 37.5∼38도의 미열을 보였으며, 이에 해당 소아과는 춘천시 보건소에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다.
A씨는...
또 이들 의심자에서 낙타의 접촉력은 1례에서만 있었다.
문 의원은 “정부가 지난 7월 28일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 선언을 한 이후에도 현재까지 30례의 메르스 의심 사례가 있었다는 것은 정부와 국민 모두 메르스에 대한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부가 국가방역체계를 다시 짜겠다고 발표한 상태에서 ‘메르스...
당시 MC 유재석은 ‘무한뉴스‘ 코너에서 “메르스로 인해서많은 국민 여러분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 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중동지역 여행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시기 바랍니다”라는 예방 수칙 중...
‘무한도전’ 측은 “13일 방송된 ‘무한뉴스’ 코너를 통해 보건당국이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을 풍자한 바 있다”며 “진행자 유재석 씨가 ‘메르스 예방법으로는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표현한 부분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보건당국의 지침이 매우 비현실적이라는...
다만 이 환자가 사우디 방문 기간에 낙타 등 동물과 접촉한 사례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 1번 환자는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일을 하며 열흘 이상(4월 18∼29일) 머물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이틀(4월 29∼30일), 다시 바레인에서 하루(4월 30일∼5월 1일)를 보냈다.
사우디에서는 5월 1∼2일 만 하루 정도를 체류했다. 5월 2일 바레인으로 돌아온 이 환자는 5월 2∼3일...
메르스, 박명수 메르스, 무한도전 박명수 메르스
개그맨 박명수가 당국이 메르스 확산 예방법으로 제시한 '낙타 접촉 피하세요'에 일침을 가했다.
지나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코너 무한뉴스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언급하며 낙타 접촉 금지 예방법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버럭하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낙타를 어디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