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친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의 노고를 기리고자 공로패 수여식 및 이임사의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17일에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시점인 2023년 5월 17일 부로 사임한다. 나 사장은 2015년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2019년 5월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한 후 지난 2021년 5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대한전선의 경영 정상화와 사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 등으로 경영 상황 및 사업 환경이...
나형균 사장은 “당진공장에 이어 쿠웨이트에서도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되면 스마트시티, 4차 산업 등으로 급증하는 광케이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생산 현지화로 확보한 가격 및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반그룹 경영진은 사우디 합작...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장거리 송전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와 신재생 에너지원의 확산이 활발해지는 현시점에 이번 국제 인증을 통해 HVDC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사업 참여는 물론,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신재생 전력망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것”...
나형균 사장은 "사우디는 1970년대 대한전선이 통신 케이블을 수출하며 케이블 교역의 첫 포문을 연 이후, 50여 년의 기간 중요한 수출국"이라며 "이번 현지 공장은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초고압케이블 공장인 만큼, 대한전선의 경쟁력 축적과 사우디에서의 사업 확대에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는 대한전선의 남아공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설비 투자 계획과 이를 통한 호반그룹의 사업 확장 기회 및 방안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다.
앞서 엠텍은...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심사와 시상을 진행했다.
품질 분임조 활동은 생산 담당 직원들에게 품질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현장 주도형의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
케이블 및 전력기기 제품의 생산과 테스트 등을 담당하는 공장 내 6개 팀에서 자발적으로 30여 개의 소모임을 결성해, 9월까지 약 7개월간...
이날 회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 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논의를 통해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
전력 에너지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하는 정보 교류의 장인 만큼, 회사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동원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나형균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초고압케이블 시스템의 시장 확대와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의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초고압케이블의 해외 생산 및 공급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케이블 공급자로서의 입지와 영향력을 확장할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중동에서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공급망 문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국제 정세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전 세계적으로 8개의 생산 공장ㆍ법인을 소유하게 된다.
한편 나형균 사장은 이번 MOU 체결 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력 전시회인 ‘MEE(Middle East Electricity) 2022’에 참석해 주요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했다. 중동 지역 법인장 및 지사장과 함께 수주 확장을 위한 전략 회의도 개최했다.
전날 호반파크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에프알티 장재호 대표, 호반 그룹의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 등이 참석했다.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근력 증강을 위해 신체에 착용하는 로봇이다. 근로자가 무리한 힘을 쓰지 않도록 근력을 보조하고 피로도를 낮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중량물을 다루는...
한편, 이날 대한전선도 나형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 12명이 자사주 약 14만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다. 경영진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대한전선이 최근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이달 최고가 대비 17% 주가가 빠졌다.
대한전선은 18일 나형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자사주 14만 주가량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나 사장(CEO) 5만 주, 김윤수 부사장(COO)은 1만5000주, 이기원 전무(CFO) 등 전무급은 1만 2000주, 상무급은 6000주 등을 장내 매수했다. 금액으로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다.
경영진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형균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본사, 공장 및 해외 근무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나형균 사장의 2022년 경영 계획 발표와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등 약 90분간 이어졌다....
지난 달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기념행사에서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확대 및 생산 현지화를 통해 본업인 케이블 사업에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광통신 등 연관 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 및 전력 산업의...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대한전선 관계자 일부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
이어 호반그룹 김선규 총괄회장의 인사말과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발표가 진행됐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대한민국 전력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대한전선이 호반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호반그룹과 함께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의 강자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과...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나형균 현 대표집행임원을 신임 대표로 뽑았다. 나 대표는 2015년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지휘하면서 재무 안정화 및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9년 6월 대표집행임원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공시일 전일 대비 3.28% 상승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 이후 본격 성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