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현은 현우 납치 용의자 나수현(이재균 분)의 친 형으로 실종 이후 소식이 끊어졌다.
차승인(지현우 분)은 과거 7년 전 살해됐던 김상식 형사가 나재현 실종 사건을 수사하다가 세 번째 미션의 주인공 조남철에게 살해됐다는 연결고리를 찾아낸다.
승인은 7년 전 시체 한 구를 치워주는 부탁을 들어줬다는 조남철 감방 동기의 증언으로 한 야산을 파헤치게 되고...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현우가 나수현(이재균 분)을 피해 엄마 정혜인(김아중)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납치된 곳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과 버려진 현수막을 발견해 거기에 적힌 글자를 말했다. 정혜인과 신동욱(엄태웅 분), 차승인(지현우 분)과 이영관(신재하 분)은 서둘러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우는...
이날 4조에는 나수현과 박윤하, 지존(존추-장미지)이 대결했다. 박윤하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남성적 감성과 고음을 자신의 방법으로 잘 표현해 호평을 받으며 톱 10에 진출한다.
5조 대결에서는 이진아, 에스더김. 에이다웡이 대결했다. 이진아는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놀래켰다. 이진아의 톱10 결정은 다음 방송에서 알 수...
이날 4조에는 나수현과 박윤하, 지존(존추-장미지)이 대결했다.
박윤하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남성적 감성과 고음을 자신의 방법으로 잘 표현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유희열은 박윤하의 무대를 보고 “이 노래를 선곡한 걸 보고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안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선곡 미스”라며...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의 배틀 오디션 4조는 나수현, 박윤하, 지존이 참여했다. 이번 대결에서 박윤하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라운드 재대결 기회가 주어지는 2위는 지존팀, 나수현은 자연스럽게 탈락했다.
박윤하는 담담하게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다....
1조 에이다윙, 2조 나수현, 3조 토니음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호평과 비평이 오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참가자도 있다.
바로 박윤하, 기다온이다. 2조에 속한 이 둘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렀다. 양현석은 "박진영씨는 두 사람이 요즘 목소리라고 했는데 난 생각이 다르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시대를 안타는 것 같다....
본선 1라운드 당시 폭발적 가창력에도 기술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지적받았던 나수현은 한결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조 3위에 올랐고,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만약에’를 부른 기다온이 조 4위, 깜찍한 무대 매너로 박수 세례를 받은 퍼스티나류가 조 5위로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하게 됐다.
또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의 무대 역시 이목을...
나수현과 강서진은 1라운드보다 발전된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릴리M, 나하은 등 '가능성조'의 참가자들은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한편으로는 천진난만하고 꾸밈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했다.
3라운드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할 ‘K팝스타4’는 쟁쟁한 실력으로 2라운드를 통과한...
앞으로 가수가 되려면 색깔이 있는 가수가 돼야 해요.”(폭발적 고음을 드러낸 나수현에게-2회)
“지금까지 음악해온 것에 대한 지지의 차원에서 티켓을 끊어드리고 싶네요. 왕복이 아니니까 못 돌아올 수도 있어요.”(직장도 그만두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지만 불합격의 위기에 놓인 김동우에게 와일드 카드를 꺼내며-3회)
이처럼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LA에서 온 깜찍한 매력의 11세 퍼스티나 류, 시드니의 노래대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다재다능한 15세 소녀 나수현, 홍콩에서 온 훈훈한 외모의 토니음, 뉴질랜드에서 온 가라테 국가대표 선수 에이다 웡은 심사위원들의 합격을 받고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실용음악과 졸업생인 이희주와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그만둔 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K팝스타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