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에서 2억 1100만 달러, 꼬브레파나마 동(구리) 프로젝트에서 7500만 달러의 순이익이 났다.
애물단지가 효자가 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광구들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낮았다. 인풋(투자) 대비 아웃풋(수익)이 적어서다. 부실 광구라는 비난과 질타를 받기 일쑤였다. 하지만 국제 광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명예를 회복하고 있다.
지난...
내년부터 매년 12만 톤의 동정광을 FQM의 꼬브레파나마 광산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꼬브레파나마는 구리 매장량이 21억4000만 톤에 달하는 세계 10위 동광산이다.
이번 계약으로 LS니꼬동제련이 약 3조3000억 원 규모의 금속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서 LS니꼬동제련은 투자했던 광산의 지분을 매각해도 생산물 우선 확보권은...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이달 8일(현지시간) 진행한 꼬브레파나마(Cobre Panama) 동 광산 지분매각 공개입찰이 예정가격 이하 응찰로 유찰됐다고 12일 밝혔다.
꼬브레파나마 동광사업은 총 투자비 63억 달러 규모의 파나마 최대 외자 유치 사업으로 2012년 광물공사와 LS니꼬동제련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지분 20%를 인수했으며, 2017년 LS니꼬동제련은 지분 10...
이와 함께 △꼬브레파나마 투자사례 및 현안 △전기차 시장동향과 코발트 가격 예측 △광산운영 ICT 융합기술과 국내 기술개발 현황 △호주 자원개발 투자정보 등 해외투자, 유통, 연구개발 분과별 주제발표도 있었다.
권순진 광물공사 해외총괄처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해외광물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꾸려나가는데 노력을 다할...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꼬브레파나마 구리 개발 프로젝트의 부산물(금, 은)을 활용해 약 2000억 원(1억7800만 달러)의 투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꼬브레파나마 프로젝트는 광물자원공사가 지분 10%, 캐나다 광산업체 퍼스트 퀀텀 미네랄즈(이하 FQM)가 지분 90%를 보유한 개발단계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시험 생산을 통해 첫 구리정광이 출하될...
가스공사는 이라크의 아카스 가스전에 그 동안 3538억원을 투자했고 앞으로도 2조9249억원을 투자해야하지만, 현재 해당 지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가 점령해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광물자원공사는 그 동안 3405억원을 투자한 파나마꼬브레 동광을 4179억원에 매각하려 하고 있지만 이미 2차례나 유찰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LS니꼬동제련과 공동으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의 환경영향평가(ESIA)가 파나마 환경청(ANAM)으로부터 공식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코브레파나마 광산은 매장량이 21억4300만톤에 달하는 파나마 최대의 구리광산으로 파나마시티 서촉 120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연간 생상규모는 구리(25만5000톤), 몰리브덴...
총 21억4000만톤의 광물매장량을 자랑하는 꼬브레 파나마 구리광산개발사업은 이번 광업법 개정으로 투자자금 조달길이 열려 향후 30년간 매년 동 25만5000톤, 구리 5만톤, 몰리브덴 3200톤씩의 금속광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대주주인 캐나다 심테라(Symterra Corporation)가 80%, 한국기업인 광물공사와 LS니꼬동이 각각 10%씩의 지분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