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한 활명수 기념판을 제작해 선보였다.
한편,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총 여섯 가지 활명수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화약품의 대표 상표인 ‘부채표’와 국민대표 소화제 ‘까스활명수’의 등장까지 익숙한 브랜드의 탄생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노션은 해당 광고북을 제작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자료수집, 최종 편집 구성 등을 도맡았다. 클라이언트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제작 기간만 1년이 소요됐다.
특정 기업의...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박스 패키지는 활명수의 옛 광고들을 콜라주해 디자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 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를 포함해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총 7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까스활명수'가 처음 생산됐다. 1986년 4층으로 본사를 증축했고, 57년만에 재건축이 결정됐다. 새로 짓는 사옥 2층은 기부채납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25년 역사의 동화약품은 국내 유일의 일업백년(一業百年) 제약사다. 궁중선전관이던 민병호 선생이 궁중비방을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서양 의학을 더해 국내 최초의...
가령 지난 2018년 패션 회사인 게스는 제약회사 동화약품의 소화제인 ‘까스활명수’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 당시 게스는 티셔츠 4종, 데님팬츠 1종, 데님백 1종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게스와 가스활명수를 조합한 ‘게스활명수’라는 문구가 프린팅된 티셔츠가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게스와 가스활명수의 협업처럼 이색적인...
‘까스활명수’, ‘훼스탈’, ‘물파스’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일반의약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일부터 까스활명수의 약국 공급가를 20%가량 인상했다. 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이다.
공급가가 오르면서 소비자가 지불하는 일반의약품 소매가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까스활명수는 약국에서...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까스활’, ‘미인활’ 총 여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2018년 갤럽 소비자 조사에서 소화제 부분 인지도 99%로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활명수의 편의점용 제품 ‘까스활’은 지난해 발매 첫해에 1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최근 다양한 사업 영역에 속속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강한 의지가 읽힌다.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4월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 유한양행의 ‘코푸시럽’, 종근당의 ‘이모튼’, 동국제약의 ‘인사돌’,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 등이 상반기에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동일 제품명을 사용하는 브랜드별 매출을 살펴보면 ‘아로나민’의 위력은 더욱 커진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은 아로나민골드를 비롯해...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등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기존 활명수 제품은 약국 시장을 공략하고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까스활은 편의점 시장을 두드리는 ‘투트랙 전략’이 주효했다. 동아제약이 2011년 박카스의 의약외품 전환 이후 약국용 ‘박카스D’와 편의점용 ‘박카스F'를 구분해 부공급하는 전략으로 매출이 급등한 것과 판박이다.
활명수의 편의점...
램시마원액은 한독의 ‘플라빅스’(728억원), 녹십자의 ‘알부민주20%’(728억원)와 ‘정주용헤파빅주’(615억원), 삼진제약의 ‘플래리스’(604억원) 등 국내업체들이 생산하는 간판 전문의약품 뿐만 아니라 ‘까스활명수큐’(483억원), ‘아로나민골드’(393억원), ‘판피린큐액’(316억원) 등 주요 일반의약품의 생산실적보다 월등히 많았다....
기부 활동을 통해 활명수가 의약품으로서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출시 120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11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까스활액 75㎖, 미인활명수액 75㎖, 총 2품목에 대한 캄보디아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캄보디아 의약품 수입 및 유통 업체인 khunaco Import & Export와 진행하는 것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에 대해 동사와 독점수출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동화약품은 캄보디아 의약품 유통업체 쿠나코( khunaco Import & Export )와 까스활액ㆍ미인활명수액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독점 수출 계약에 합의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쿠나코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까스활은 6가지...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은 최고가(3만8000원)가 최저가(2만5000원)보다 1만3000원 비쌌다. 소염진통제 게보린(최고가 4400원, 최저가 2300원)과 펜잘큐(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도 판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컸다.
반면 액상소화제 ‘까스활명수큐’는 최고가(1000원)는 최저가(700원)의 1.42배에 그쳤다.
혁신적인 포장을 통해 안전한 복용을 돕고 보관 편리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 등 총 4가지 제품을 생산 중이다. 꼬마활명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부터 만 14세까지 소화불량에 용량을 달리해 복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마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140억원어치 팔리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지난 2007년 허가받은 ‘까스활명수큐’는 1897년 최초의 국산 의약품으로 등장한 활명수의 새 브랜드다.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아선, 정향, 진피 등 20여개의 성분이 함유됐다.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1897년 궁중비방에 서양 의학을 접목시켜 개발한...
동화약품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생산된 까스활명수큐를 중심으로 한 액제소화제를 비롯해 후시딘 연고, 판콜에스 등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 높은 주력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1916년 11월 설립된 성창기업지주도 올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다. 1976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2008년 12월 26일 회사분할 이후 순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