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천리만리를 내다보는 스타일이다"며 김희애 실제성격을 언급했다. 특히 강용석은 "굉장히 차분하고 굉장히 합리적이고 되게 현명한 사람이다"며 "저는 방송에서의 저 모습이 원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가식이 아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용석 측은 서울 서초역 등에 "너 고소!"라는...
하지만 저도 김희애 선배나 김혜수 언니가 잘 닦아주고 계셔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타로 인정받은 사람은 배우가 되기 힘들다’라고 말하지만 스타성을 갖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려워요. 연기는 연습을 하면 늘 수 있는 것이지만 후배 배우들이 가진 스타성은 연습 한다고 해도 만들어 질 수 없는 것이거든요. 그 나이 때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죠.”...
이날 김희애는 ‘불량소녀’, ‘개그소녀’, ‘잡식소녀’의 별칭 속 숨겨둔 자신의 진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최근 녹화에서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가 하면, “모든 음식에 호기심이 많다”고 고백하며 소탈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또 완벽해 보이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도도할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김희애 실제 성격 이미연 성격
배우 김희애의 실제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미연의 성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의 성격은 와일드 그 자체다.
이날 이미연은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찾으러 나간 이승기를 기다리다 "공항에서 잘 거냐, 우리 안가냐"며 화를 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몰랐던 김희애의 진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보여줄 김희애의 실제 성격을 기대케 했다.
김희애 실제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실제성격, 천사가 따로 없네”, “김희애 실제 성격, 예쁜 얼굴에 착한 성격까지? 대박”, “김희애 실제성격, 좋다! 허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미연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터키로 떠난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미연은 버스를 찾으러 간다고 나선 이승기가 돌아오지 않자 "우리 여기서 잘 거냐? 안 가?"라고 버럭했다. 이에...
드라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꽃할배’의 실제 성격들이 드러났고, 내 이웃의 할아버지, 아버지와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꽃할배’의 배낭여행이 그랬듯, ‘꽃누나’에게도 배낭여행은 특별한 도전이 됐다. 직접 숙소를 예약하고 길을 묻고 찾아가는 등 모든 여정을 제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여배우의 모습에서 친근한 ‘누나’의 모습을 확인할 수...
하지만 실제 성격은 웃을때 무척 해맑다고. 김희애는 윤제문의 실제 성격을 밝히며 "실제로는 무척 과묵한 성격이지만 한 번 웃음이 터질 때는 무척 해맑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요즘 최고의 배우라고 느끼는 분이다.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잘할까 싶다. 사인 해달라고 했더니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