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JTBC가 단톡방 화면을 캡처한 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계자 이종호 씨와 임성근 전 사단장이 지인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를 했었다"며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김건희 여사와 임 전 사단장이 친분이 있어 대통령이 외압 수사를 한 게 아니냐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단톡방에 있지도...
박 명장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운전자의 40년 버스 운전 경력을 언급하며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인지나 판단력, 사고력 등 정밀 검사를 받고 통과해야만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다른 운전자들보다 능력이 충분했을 것"이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운전자의 차량이 타 차종과 다른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이 의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탄핵 대상인 4명의 검사는 사유는 다르지만 모두 위법 수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어 탄핵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아 탄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이 내놓은 반박문에 대해 이 의원은 "매우 오만한 행동이다. 탄핵 얘기가 나왔으면 입장...
최 소장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직 반지하에 그대로 사는 사람이 많고 간혹 이사를 하더라도 그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결국 같은 상황"이라며 "지난번 참사가 발생한 곳이 저지대로 굉장히 위험한 곳인데 이런 곳은 사람이 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반지하를 없애고 이주를 돕겠다던 정부 정책의...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급발진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고 본다"고 밝혔는데요.
염 교수는 "급발진은 급가속이 이뤄진 후 구조물을 추돌 또는 충돌하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는다. 보통 급발진 차량들은 차량의 전자장치 이상으로 인해서 속도에 오히려 가속이 붙고, 속도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나 영부인과 관계된 번호가 아니면 저렇게 결사적으로 사실관계를 안 밝힐 이유가 있냐. 밝히면 대통령실이 상당히 곤란해지는 번호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김 평론가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당 번호를 처음 듣는다고 했기 때문에 비서실은 아니고 장호진...
염 교수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급발진일 경우 보통 브레이크를 밟으려 해도 딱딱해져 밟기 어렵다"며 "그래서 보통 가속이 계속 붙어 차량이나 보행자를 피하다가 구조물에 받혀서 속도가 멈추게 된다. 심지어 멈출 때도 속도 때문에 차량이 돌거나 전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사고 영상을 보면...
한 후보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친윤(친윤석열)계 지지로 김기현 당시 대표가 당선된 것을 거론하며 "나 후보는 그때 일종의 학폭(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 지금은 학폭 가해자 쪽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 후보 반격에 경쟁 주자들도 맞대응에 나섰다. 나 후보는 1일 국회...
인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40%가 경북에서 결정되는데 경남을 다녀와 보니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다.
그는 "총선이 마음에 안 들게 됐지만, 그래도 마지노선을 지켰다. 경남이 우리를 지켰고 경남, 부산 가서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했다"며 "대구 오늘 내려가는데 또 모른다. 내일 제 얘기가 달라질지 몰라도 우리 힘이...
한 후보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은 더불어민주당원이냐는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대해 "저는 보훈과 안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해왔다"며 "법무부 장관 때 해온 정책만 봐도 간첩죄의 범위를 중국까지 확장하고 이민자를 선별해서 받아야 한다는 등 좌파와 거리가 먼...
손 변호사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금고털이 사건은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한 남성이 집에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쳐 달아났지만 두 달이 지난 후 집 정리를 다시 왔다 뒤늦게 알아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집에 CCTV가 있어 영상은 확보됐지만 신원을 특정할 순 없었다"고 말했다.
4년이...
김 소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주4일제 찬반 토론을 벌였다. 김 소장은 "주5일제를 시행한 지 곧 30년인데 지금 사람들의 삶을 보면 일과 삶의 균형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산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4일제에 찬성했다....
원 전 장관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총선 패배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천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당내에 공감대가 없는 특정인을 한 전 위원장이 선택하고 밀고 나갔다. 현재 그분들을 전부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캠프에 파견해 계파 정치를 하고 있지 않냐"고 언급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한 변호사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스팸 문자가 이달 들어 전월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며 "아직 2024년 상반기지만 작년 한 해 만큼 스팸 문자가 보내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스팸 문자가 급증한 이유로 한 변호사는 "여러 가지 지목되고 있는데 일단 주식 리딩방 규제를...
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정성이 있는지는 좀 의심스럽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당의 유력한 당권주자가 그런 말씀한 건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6월 임시국회)가 7월4일에 끝나는데, 그 전에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이 민주당의 목표이니...
안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로 나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선거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윤 의원과 개인적으로 친한 건 맞지만, 공과 사는 다르다"며 일축했다. 그는 "우리 당을 재건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표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는...
공 교수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화성 화재는 리튬 전지에서 연쇄적으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리튬 전지 화재는 소화기로도 끌 수 없고 물은 오히려 불을 더 키우는 역할을 한다. 현장에서 대처하기보다 신속하게 대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리튬전지 화재의...
24일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특검'도 야당이 발의했는데 여론조사가 높으면 특검을 할 건가"라며 "순진한 생각이다. 역시 정치를 좀 오래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 추진은) 실체 규명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대통령 탄핵으로 가기 위한 의도"라며 "국민...
나 의원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당대회에 제2의 연판장 같은 사건은 있어서 안 된다. 용산 대통령실이 개입하면 당은 폭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기 대선 불출마를 확실히 했다. 그는 "대선을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자기 사람으로 줄 세우고 그들로 당 조직을 바꾸는 데 연연하게 된다"며 "지금 당을 살리지...
이 교수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러브버그는 영어 별칭이고 원래 이름은 붉은 등우단털파리"라며 "숲이나 산속에 살며 많은 영양물질을 분해해 식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름으로 만들어주고 다른 포식성 곤충이나 조류에게 좋은 먹이가 돼 생태계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러브버그가 갑자기 도시로 몰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