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되면서 정부가 의대 증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김현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부회장은 "선분양 사기와 다를 게 없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중앙정부 재정 적자를 언급하며 "현 정부의 살림 실력을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과다 인원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교수인력을 갑자기 늘리기는 불가능하다”면서 “또한, 전국 3% 충북의 인구로는 200명의 의대생을 교육할 수 있는 대규모 교육병원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아 전의교협 언론홍보위원장은 명백한 절차적 위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현대 의료가 죽음을 다루는 방식에 의문을 품고 집필한 ‘죽음을 배우는 시간’(2020)으로 세종도서에 선정된 바 있는 김현아 한림대 의대 교수의 새 책이다.
동물 섹슈얼리티 백과사전 ‘생물학적 풍요’캐나다 생물학자 브루스 배게밀의 1999년 문제작 ‘생물학적 풍요’가 뒤늦게 국내 정식 출간됐다. 동물의 동성애, 양성애는 물론이고 동물 트렌스젠더, 비번식적...
MC는 아나운서 김일중이 진행을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작곡가 윤일상, 박미경, 양수경, 더원, 홍익대학교 김현아 교수가 참여했다. 또 남진, 소유미, 김창열, 양수경, 더원, 박미경의 화려한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
KH그룹 IHQ 가요제는 총 다섯 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인기상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 한상욱(38, 용인) 씨와 정인의 ‘미워요’를 부른...
김현아 교수는 “여전히 스틸씨병의 발병 기전은 명확하지 않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호중구와 NET가 발병 기전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예후 예측를 위한 바이오마커의 발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2021년 12월 세계적 권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위기극복의 모범이 되는 포용 국가'에 대해 거시경제분과 류덕현 위원(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은 ‘방역성공에 따른 경제회복과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민생경제분과 김현아 위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정책연구실장)은 ‘민생경제 활력회복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재정역할 강화’에 대해 각각 주제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앞서 SH공사 사장 첫 번째 후보에는 그간 정부의 주택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던 김현아 전 국회의원이 올랐지만 다주택자 논란과 '시대적 특혜' 발언 등이 물의를 빚어 결국 자진사퇴했다.
이후 SH 임원추천위가 정유승 전 본부장과 한창섭 전 단장을 추천했지만, 시는 열흘이 넘도록 검토한 끝에 결국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오 시장이 이례적으로 긴 인사 검증을...
문재인정부 부동산 비판한 '주택정책 전문가'평소 "민간·공공 연계한 주택공급 정책" 강조민간 주도 재개발 사업·상생주택 활성화 전망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차기 사장으로 낙점되면서 서울시 주택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 내정자는 공공 주도 개발보다는 민간과 공공을 연계한 주택...
김현아 비대위원은 경찰의 초동대응 미흡을 비판하며 “이쯤 되면 정부·여당은 검찰개혁보다 경찰개혁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할 만하지 않나”며 ‘정부 책임론’을 주장했다.
문제는 특정 목적으로 특정 대상에 책임을 전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정부는 정치권과 여론의 요구대로...
이투데이는 16일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 등 법, 부동산, 경제 전문가들로부터 쌍둥이 멈춤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목적은 정당하나, '피해 최소화'라는 수단에는 어긋나"
김선택 교수는 임대료 멈춤법에 대해 “헌법 37조2항을 보면...
김현아 "BTS 친한 척하더니…청와대·여당 중국 압박에 침묵"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은 후 6·25전쟁을 언급했다가 중국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현아 비상대책위원이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김현아 위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적으로...
진보패널에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보수 패널에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 토론회는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22차례의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수도권 집값이 안정되지 않는 이유와 앞으로 정부가 해나갈 부동산 정책...
미래통합당은 지역민심의 변화를 공략하기 위해 당내에서 ‘부동산 전문가’ 김현아 의원을 일찌감치 ‘김현미 저격수’로 띄우고 이 지역 공략을 준비했다.
1969년 서울 출생인 김 후보는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가천대 겸임교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위촉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 국민경제자문회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6년 20대...
4월 총선에서 일산신도시에 출마하는 김현아 의원이 대표 발의자로 나섰다.
전 교수는 “신도시가 오랫동안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주민들이 지역에서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게 첫 번째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1ㆍ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주택 공급 정책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0년 예산안 및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 평가' 보고서에서 "세입여건 개선이 재정지출 확대의 중요한 선결 조건"이라면서 "추가적인 '증세'를 위한 정치적인 합의가 같이 논의돼야만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선임연구위원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