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연탄 나누기 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김해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들도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연탄 2000장을 기부, 전달했다.
김해규
티케이케미칼의 김해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체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가안정 의지를 표명했다.
김해규 사장을 비롯한 티케이케미칼 임원들은 총 6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임원 보유주식은 11만5600주로 늘었다.
또 티케이케미칼은 “전체 임원들이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할 계획이며, 이번
화학섬유 전문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이 스판덱스부문 사업확대를 위해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판덱스의 고기능성 제품 생산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증설은 700억원이 투자된다. 증설 규모는 1만여 톤이다.
티케이케미칼은 기존 구미공장 내에 이번 증설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해 스판덱스 생산능력을 연간 약 3만3000여 톤 규모로 확대
티케이케미칼은 지난달 30일 오후 구미공장 미래관 대강당에서 김해규 사장을비롯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전진 결의대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초 시행한 조직 개편과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임직원들의 목표인식과 조직력을 결집하고 자신감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티케이케미칼 임직원들은
티케이케미칼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 개편하고, 올해 전 사업부문 흑자달성을 위한 준비태세를 마쳤다.
티케이케미칼은 기존 영업과 생산이 분리된 기능별 조직구조에서 영업과 생산의 개별권한을 하나의 사업부에 일임, 통합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사업부제 형태의 제품군 위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이 신제품 '아라크라 S-1000'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국내 스판덱스의 월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매 수량 역시 크게 늘어 올 한해 국내에서만 약 5600톤의 스판덱스를 판매할 전망이다. 이는 2013년 대비 약 19% 증가한 수치다.
스판덱스의 수익성 역시 크게 증가했다. '아라크라 S-1000'의 2
화학 섬유 전문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이 현재 보유 중인 대한해운의 지분 중 일부를 SM그룹 계열사에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해운 지분 428만9330주 중 139만5872주를 삼라와 경남모직에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당 매각 대금은 대한해운의 2일 종가인 2만6650원이다.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화학섬유 전문업체인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1920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억8000만원, 18억40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화학섬유 산업의 업황 부진과 중국산 저가품 등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2012년 적자를 기록했던 티케이
화학섬유전문업체인 티케이케미칼은 전날 김해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규 신임 대표는 지난 1991년 티케이케미칼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화학 섬유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