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도 40대 총리 이번에 잘하면 된다 이럴 때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때 그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대통령이 이거 전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그러는데 내가 어쨌든 조금 해보면 될 것 같고, 그때는 박근혜는 아니라, 이번에는 전부 다 느낀 게 뭐냐면, 하여튼 대통령은 한동훈은 아니랬다. 이런 거 느낀 거 아니겠어요?
▷임윤선: 지금 용산의 인해전술 전략이라고 생각을...
김무성 의원 등은 이 의원이 전략공천될 경우 지역 분열이 있을 것이라고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겨냥했다.
당대표급 중진들도 ‘수도권 험지 출마’를 압박받는 등 공관위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관위로부터 홍준표 전 의원의 경우 서울 구로을, 김태호 전 의원은 경남의 민주당 지역 출마를 제안받았으나, 각각 양산을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 의사를...
이에 전원책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김태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는데 김무성 전 대표가 강력히 반대했다더라"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7월 유승민 의원 원내 내표 사퇴 논란 때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전원책은 이어 "새누리당이 살아날 길은 '2당이 돼도 좋다! 3당이 돼도 좋다! 우리는 이제...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선 김무성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했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아울러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한 무소속 당선인들에 대한 복당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무소속 당선자 입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박근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새누리당의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선거 참패...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0일 공천심사 결과 김무성 대표(부산 중·영도구)를 비롯해 서청원(경기 화성갑)ㆍ이인제(충남 논산·계룡·금산)·김을동(서울 송파병) 최고위원 등 20대 국회에 출마한 지도부 모두의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원유철 원내대표(경기 평택갑)와 김정훈 정책위의장(부산 남구갑), 황진하 사무총장(경기 파주을)도 공천됐고, 지명직 이정현...
우선 경선결과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최고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김무성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이 모두 공천됐다. 부산의 △중구영도구 김무성, 서울은 △송파구병 김을동, 경기에서 △화성시갑 서청원, 충남에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이인제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또 6개 우선추천지역의 후보자도 발표됐다. 여성 우선추천지역에는 서울 △강남구병...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7일 김무성 대표가 전날 공천위 결정에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청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김 대표를 제외한 친박계 최고위원들 간에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지난번에 살생부 파동 과정에서 당 대표께서 향후에 공천위 결정에 중립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관여를 안 하겠다는 말씀 계셨는데 얼마 안 돼서 다시 이런...
경선 지역에는 김무성 대표(부산 중·영도)와 서청원 최고위원(경기 화성을),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을동 최고위원(서울 송파병),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을) 등의 지역이 포함됐다. 당 대표를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중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경선을 하게 된 셈이다.
이외에도 서울 양천갑, 경기 안양시 동안을·용인병...
김태호 최고위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집권 여당인 우리가 더 절박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우리가 속으로는 ‘내 빵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고, 국민은 이를 자기 몫만 챙기는 것으로 보고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의 물갈이론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 발언으로부터 비롯된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최근 공천권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 “우리나라는 국가위기에 처했다. 일치단결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똘똘 뭉쳐야함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볼썽사나운 갈등과 추태가 증폭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의 지금 모습은 오만과 착각에 빠져있는 것 같다. 그리고...
김태호·이인제 최고위원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서는 형국이다.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은 "공천관리위원들의 얘기에 대해 당 대표가 자꾸만 이러쿵저러쿵하고 있다. 자칫 당 대표 개인 생각이 공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조금 전 김 대표가 말한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김 대표에 정면으로 맞섰다.
서청원 의원의 발언을 전달받은 김무성...
놓고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맞붙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태호·이인제 등 최고위원들이 ‘우선 추천 확대’ 방침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김 대표는 “공천 룰의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서 최고위원은 “‘용납하지 않겠다’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당이 대표 독단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18일 공천관리위원회 활동으로 인한 당내 논란을 놓고 상호 “용납하지 않겠다”고 설전을 벌였다. 4.13 총선에 후보자를 뽑기 위한 공천룰을 둘러싸고 계파 간에 본격적인 갈등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한구 공천위원장을 겨냥해 “새누리당 대표로서...
외부에서 젊은 변호사들만 줄줄이 데려오거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문대성, 김태호 의원 등에 지역을 바꿔 출마할 것을 요청하는 새누리당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다. “선거를 앞두고 인재를 영입했다고 하면 그 사람을 전략 공천하려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일부러 (인재영입위원장) 자리를 비워 둔 것”이라는 김무성 대표의 변명은 옹색하기만 하다.
이런 식의...
주변에도 ‘김무성 대권’을 위해 완장을 찬 사람들이 매일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지 않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김태호 최고위원도 김 대표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집권 여당이 왜 이렇게 정제되지 못하고 투박한 모습을 보이냐”며 “새누리당이 희화화 되고 있다. 누가 진짜 권력인가 수수께끼를 하고...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의원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본회의에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65.15%로, 상임위에선 김무성(부산 영도) 대표가 45.71%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습니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추인되면 이들 의원은 공천심사 단계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임위 출석률은 김무성 대표 다음으로 이완구 48.41%, 이한구 49.76%, 서청원(경기 화성갑) 59.77%, 김태호(경남 김해을) 65.32% 순으로 낮았다.
최고위에서 공천특위 제안이 최종 추인되면 이들 의원은 공천심사 단계에서 다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박맹우(울산 남), 김태원(경기 고양 덕양을), 김한표(경남 거제), 장정은(비례대표), 안상수(인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