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현장의 공사 중 흙막이공법과 차수공법, 계측관리 현황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할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연약지반에서 굴착공사는 지반침하 우려 등 어려운 만큼 침하 위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지하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파악과 현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 지반침하사고 대응방안, 자동화 계측 도입에 따른 관리기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향후 TF의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연이은 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큰 만큼 이번 TF를 통해 예측과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 확산 등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소기업의 역량이 100%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공공의 현장수요에 대응하는 건설신기술 지정으로 신기술의 현장적용이 활성화되고 신기술 신청 또한 늘어 기술개발과 현장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건설기술이 현장에 쓰여질 수 있도록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개발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출 시기 조정과 공공기관이 필요한 신기술을 공모하여 지정할 수 있도록 공모형 신기술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 중이다.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자동화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건설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현장에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간 실증협약 여부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평가해 선정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연구개발(R&D)과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콘크리트는 건설공사에 널리 쓰이는 핵심 재료인 만큼 콘크리트 표준시방서는 국민 안전과 직결되고, 건설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설 기준”이라며 “올해 우기를 안전하고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에서도 우기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엔지니어링은 건설사업 설계부터 현장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비해, 그간 입찰심의 비리 의혹이 제기되는 등 기술 변별력 제고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제2기 종심제 통합평가위원회부터는 전문성 있는 위원들이 참여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은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건설현장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우수한 기술역량을 가진 스마트건설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스마트건설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검 결과에 대한 현장 및 각 점검 기관의 만족도가 높으면 합동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폭염 등 취약시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완벽히 하는 한편,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스마트기술 보유 기업과 건설현장 제공 기업 간 매칭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들은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국가표준기본법상 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시험ㆍ검사기관도 시험성적서를 인증하고 발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 건설엔지니어링사의 입찰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스마트 기술 등 건설 신기술 개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꼐 데이터 분석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기반시설 관리기술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기반터를 통해 기반시설 관리의 선제적 대응 패러다임을 마련했다"며 "기반시설 성능개선과 유지관리가 적기에 이루어져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명시해 기술자가 액상화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 설계도서를 검토하도록 개정했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튀르키예, 일본 지진 등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정을 통해 시설물이 국내 환경에 더욱 적합한 내진성능을 확보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진안전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는 민간공항의 이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으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도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공항 이전부지는 올해 8월 28일에 군위(소보)와 의성(비안)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다.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향후 권역별 지자체 설명회, 공청회 등 지속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항개발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월에 진행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항에 가장 불만족한 부분으로 접근성, 출입국절차, 항공기 지연, 터미널 혼잡 순으로 나타났고 공항 주변 필요...
한편 이날 계약식에는 우리나라에서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해 코트라, 사업참여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등이 참석했으며 페루 정부는 교통통신부 장관, 쿠스코 주지사, 쿠스코 시장, 친체로 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친체로 신공항은 세계적 문화유산인 마추픽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