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범은 애틋한 마음으로 유정을 바라보는 김태도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32부에 걸쳐 서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싹틔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차기작 선정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불이 여신 정이’에서는 광해(이상윤)와 김태도(김범)가 협공해 일본으로 납치당할뻔한 유정(문근영)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광해와 정이를 사이에 둔 연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힘을 합쳐 나서는 든든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정이를 보호하기 위한 두 남자의 협공이 다시...
오는 16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3회에서는 김태도(김범)가 마풍(장효진)에 의해 부상당한 사실을 정이(문근영)가 전혀 모르자 그에게 화를 내며 태도를 안쓰럽게 여기는 화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태도와 마풍이 격전을 벌이던 당시의 대화를 떠올리며 마풍이 정이의 아버지를 죽인 배후에 이강천(전광렬)이 관련된 것을 눈치 채고 정이에게 은근슬쩍...
이날 방송에서 광해(이상윤 분)는 그런 정이를 허탈한 듯 바라본다. 예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온 정이와 김태도(김범 분) 앞에 갑자기 군관들이 들이닥쳐 김태도를 끌고 간다.
광해는 인빈 김씨(한고은 분)에게 김태도를 풀어달라고 하며 김태도는 자신의 호위무사였다고 말한다.
어머니 연옥의 목소리에 잠이 깬 정이는 가마 앞으로 간다.
둘, 정이를 사이에 둔 광해와 김태도의 삼각 로맨스
지난 방송분에서 정이가 실명 위기로 괴로워하자 광해는 그녀의 꿈과 미래를 위해 분원으로 다시 데려가려 했고, 김태도(김범)는 정이가 힘든 분원 생활에 쫓기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를 돌려보내지 않겠다 선언한 바 있다.
이처럼 정이를 아끼는 마음은 같아도 그 태도에 대한 대립성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이를 발견한 김태도(김범)는 정이를 산사로 데리고 가 간호했다. 정이가 사고로 인해 앞을 볼 수 없게 되며 초조해하자 태도는 힘을 북돋아주었고, 정이는 태도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사라진 정이를 사방으로 찾던 광해(이상윤)는 산사의 존재를 알아내자마자 미친듯이 달려갔지만, 정이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대인 광해가 찾아온 것을 알고...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는 유정(문근영)은 그동안 분원에서 무사히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김태도(김범)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가 자신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태도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면서도 광해(이상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그의 걱정을 산 가운데 태도가 정이를...
6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12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광해군(이상윤)과 김태도(김범)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는 이날 방송에서 명나라 사신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청자 찻잔 문제로 자존심이 상한 명나라 사신이 분풀이를 하려고 청자 찻잔을 만드는 데 관여한...
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2회에서는 창고에 갇힌 정이(문근영 분)를 구해내는 김태도(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해(이상윤 분)가 사신을 만나는 사이 김태도(김범 분)는 창고에 갇힌 정이(문근영 분)를 구해낸다. 광해는 정이와 김태도의 뒷모습을 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김태도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광해(이상윤)와 김태도(김범)는 정이를 찾아나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광해가 깊은 산 속에서 목욕재계할 것을 예고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광해는 눈을 감고 경건한 표정으로 폭포수를 맞고 있으며 어떤 일을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눈빛으로 주위 전경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광해는 심화령(서현진 분)에게서 정이가 이미 김태도(김범 분)와 함께 떠났다는 소식을 듣다 두 사람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강천은 이육도(박건형 분)가 위험에 처하자 선조와 사신에게 찻잔을 만든 사람은 정이라고 말한다.
김태도는 정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그때 광해가 갑자기 나타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이번 작품에서 김범은 엄마 없이 자란 정이(문근영)를 위해 친남매처럼 그를 지켜온 호위무사 김태도 역을 맡았다.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태도는 정이만을 바라보는 순정파이자 화령(서현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범은 정이와 화령 중 어느쪽이 더 이상형에 가까운지 묻자 "둘다 아닌 것 같다"면서...
이번 작품에서 김범은 엄마 없이 자란 정이를 위해 친남매처럼 그를 지켜온 호위무사 김태도 역을 맡았다.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태도는 정이만을 바라보는 순정파이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김범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맞는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액션신을 촬영하다 보니 살이 빠지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김태도(김범)는 정이(문근영)가 광해(이상윤)의 누명을 벗기겠다고 나서자 막무가내로 나선다고 여기고 말렸으나, 그녀의 진심을 알고 적극적으로 광해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정이와 광해가 청자토를 구하기 위해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광해가 정이의 정체를 알게...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9회에서는 김태도(김범 분)와 정이(문근영 분)가 충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도는 광해군(이상윤 분)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정이가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자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도는 정이를 향한 마음 때문에 정이가 있는 분원에 발을 들이고자...
그러나 이 모습을 본 김태도(김범 분)는 답답한 마음이 든다. 자신으로 인해 또 다시 억울한 백성이 나올까 두려운 광해는 정이를 돌려보낸다. 심화령(서현진 분)은 정이에게 이제 그만 김태도를 놔달라고 한다.
명의 사신은 선조에게 청자찻잔을 꺼내놓으며 보름 후 똑같은 찻잔을 만들어오라고 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8회는 11.8%의 시청률을...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김태도로 열연 중인 김범의 활쏘기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범은 날아가는 화살에 시선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범은 폭염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연기 열정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의...
‘불의 여신 정이’ 정이(문근영 분)와 김태도(김범 분)가 재회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7회에서는 사기장이 되려는 정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를 알아본 정이(문근영 분)와 김태도(김범 분)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눈다. 김태도는 분원에 가겠다는 정이를 떠나보낸다. 공초군 시험에...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무사 김태도로 변신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김범이 선보인 액션연기가 화제다.
김태도(김범 분)는 16일 밤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문근영 분)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을 살해한 원수를 잡기 위해 밀매 현장을 습격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액션...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는 김태도(김범)가 손행수(송옥숙)와 유을담(이종원)의 마지막 그릇을 찾기 위한 거래를 하며 광해(이상윤)의 옥대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 옥대는 정이(문근영)가 가지고 있었고, 태도는 남장한 정이를 알아보지 못한 채 옥대만을 쏙 빼앗아 들고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