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예고 영상 캡처 )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이 분원을 떠난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9회에서는 아무 미련도 남아있지 않다며 분원을 떠나는 정이(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이상윤 분)는 그런 정이를 허탈한 듯 바라본다. 예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온 정이와 김태도(김범 분) 앞에 갑자기 군관들이 들이닥쳐 김태도를 끌고 간다.
광해는 인빈 김씨(한고은 분)에게 김태도를 풀어달라고 하며 김태도는 자신의 호위무사였다고 말한다.
어머니 연옥의 목소리에 잠이 깬 정이는 가마 앞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