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현 대표와 이만희 사무총장, 함경우 조직부총장,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 김척수 부산 사하구갑·정승연 인천 연수구갑·문상옥 광주 동남갑·조수연 대전 서구갑·송아영 세종 세종을·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당 지도부에 지역 민심과 원외 당협 운영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척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예측조사의 열세를 뒤엎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4시 12분 현재(개표율 93.5%) 김 후보가 득표율 49.9%(3만7243표)로 2위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최 후보는 49.2%로 3만6732표를 득표하면서 1위인 김 후보와 511표차 격차를 보이고 있다.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단 0.7%p 수준에 그친다.
앞서...
21대 총선 부산 사하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척수 미래통합당 후보와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5분 현재 통합당 김 후보는 50.1%를 얻어 49%를 획득한 민주당 최 후보에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0.9%p로 666표 차이에 불과하다. 개표율은 79.5%다.
앞선...
9%) 등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민주당 후보(50.9%) - 박민식 통합당 후보(48.5%) △부산 남구을 박재호 민주당 후보(50.7%) - 이언주 통합당 후보(48.8%) △부산 사하갑 최인호 민주당 후보(50.1%) - 김척수 통합당 후보(49.1%) 등 3곳에서 앞서고 있다. 다만, 모두 오차범위 내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데 의문이 생긴 점 등 걱정된다”며 “신고리 5, 6호기의 공사가 진행 중이고, 여러 안전장치를 만든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고리원전 방문에는 이헌승 시당위원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윤상직 의원, 유재중 의원, 서용교 전 의원, 김척수 사하갑 당협위원장,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지역은 △서구동구 유기준 △부산진구갑 나성린 △해운대구을 배덕광 △사하구갑 김척수로 나타났다.
대구는 5개 지역에서 △북구갑 이명규, 정태옥이 결선에 들어갔고 나머지 4개 지역 후보가 확정됐는데 △중구남구 곽상도 △달서구갑 곽대훈 △달서구을 윤재옥 △달서구병 조원진이 포함됐다.
인천에서는 △연수구을 민경욱이 민현주 의원을...
새누리당 비례대표인 김장실 의원을 비롯해 허남식 전 부산시장,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까지 가세해 공천경쟁을 벌이면서 문 의원의 재선도전이 어려운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찍부터 퍼져나갔다.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는 고향인 인천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탈당과 복당, 불출마와 출마를 번복하는 사이 민심이 얼마만큼 문 의원을...
새누리당 비례대표인 김장실 의원을 비롯해 허남식 전 부산시장,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까지 가세해 공천경쟁을 벌이면서 문 의원의 재선도전이 어려운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찍부터 퍼져나갔다.
저조한 지지율과 험난한 당내 공천 경쟁이 문 의원으로선 재선 도전을 결심하는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자선걷기대회는 김척수 의원, 이정윤 의원(부산광역시)과 옥영복 의장(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 권정오 부구청장(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등을 포함, 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단 초등학교를 출발해 강변대로, 다대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는 약 7.5km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에는 다대포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가수 조이, 백수정씨의 축하 공연, 색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