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 멤버로 활약한 김진야(26·FC 서울)가 군 복무 대신 수행해야 하는 봉사활동 자료를 위조했다가 정부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진야는 경고 처분 취소를 요구하며 소송을 냈지만 최근 1심에서 패소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여기에 이태석, 김진야, 김주성 등 국가대표급 수비 라인에 새로 영입한 술라카가 힘을 보태며 유력한 K리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새롭게 FC서울 유니폼을 입게 된 술라카는 이라크-스웨덴 이중 국적 보유자로 192㎝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제공권 경합 능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날카로운 공격 능력을 보유한 수비 자원이다.
또한 술라카는 태클 범위가...
공격에 가담한 설영우가 길게 올린 땅볼 크로스를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김진야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여섯 번째 득점의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에 성공한 뒤 이강인은 배트를 휘두르는 듯한 세리머니로 다음날 경기를 치르는 야구...
공격 2선에서는 루마니아전에 나섰던 이동경(울산 현대)과 엄원상(광주 FC) 대신 권창훈(수원 삼성)과 김진야(FC 서울)가 나선다.
루마니아전에서 교체 출전해 15분간 2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 멤버로 경기에 임한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에서 1승 1패를 거뒀으나 골득실차로 1위에 올라있다. 패배하지 않고 비기기만 해도...
수비수는 김재우(대구), 김진야(서울), 설영우(울산), 이유현(전북), 정태욱(대구), 김민재가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김동현(강원), 원두재(울산), 이강인, 이동경(울산), 정승원(대구)이며 공격수는 송민규, 엄원상(광주), 이동준(울산), 권창훈, 황의조가 선발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내달 16일(프랑스·서울월드컵경기장)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7일 일본으로...
포백 라인은 좌우 풀백 김진야(서울)와 이유현(전북), 중앙수비수 이상민(서울 이랜드)과 김재우(대구)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부산)가 낀다.
이강인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등은 교체 명단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날과 15일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달 말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을 확정하기 전 마지막 실전이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4-2-3-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세훈을 중심으로 엄원상과 이동경, 김대원이 2선으로 나선다.
김동현과 맹성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포백은 김진야, 김재우, 이상민, 강윤성이 책임진다. 골문은 송범근이 맡는다.
한편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의 주역인 김진야가 7경기 전 경기 출장을 하며 한국의 우승을 견인한 무한 체력의 비결로 '엄마의 보양식'을 꼽았다.
김진야는 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회상하며 "마지막에 2-1로 앞선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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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김진야,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베스트11 선정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김진야, 이승우가 '폭스스포츠' 선정 아시안게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폭스스포츠'는 한국팀 김진야와 이승우를 포함해 베트남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김진야, 이승우가 '폭스스포츠' 선정 아시안게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폭스스포츠'는 한국팀 김진야와 이승우를 포함해 베트남의 응우엔 쾅 하이와 부이 티엔 둥, 일본의 유고 타스타와 유토 이와사키, 우즈베키스탄의...
'2018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유일하게 전경기 풀타임을 뛴 김진야(20·인천유나이티드)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의...
축구 팬들은 "손흥민 그토록 기다리던 군 면제 축하해요", "연봉 급등할 듯", "조현우 유럽 가자", "오늘 황의조, 김진야, 황인범 정말 열심히 뛰더라", "역시 빛승우", "한국 축구 금메달" 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현역 신분인 황인범(22·아산 무궁화)은 지난 201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그대로 조기 전역하게...
황의조는 이날 일본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당시 황선홍 전 FC서울 감독이 남긴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11골) 타이를 달성한다.
2선에선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정민과 이진현이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에는 김진야,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이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정민(리퍼링), 이진현(포항)이 나서며 포백은 김진야(인천),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 김문환(부산)이 책임진다.
골키퍼에는 무릎 부상으로 최근 이탈한 조현우가 복귀했다.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송범근(전북)과 교체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8골을...
포백에는 김진야, 황현수, 김민재, 김문환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조현우와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벡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은 KBS 2TV,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푹(POOQ), 옥수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날 황의조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께 선제골을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김진야가 돌아 들어가 황인범에 패스했고 황인범은 어시스트를 받아 황의조는 골을 선공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통산 5골을 성공했다.
한국과 이란은 2분의 추가시간을 받았고 득실 없이 1-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