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05) 이강인(파리...
최악의 시나리오에 해당한다.
선수들 부상 역시 최악의 경우로 꼽힌다. 앞서 김진수, 김민재(이상 전북), 권창훈(디종FCO) 등이 부상으로 낙마해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엔트리를 꾸리는데 애를 먹었다. 기성용, 구자철 등도 부상을 입었으나 가까스로 재활에 성공해 대표팀에 소집됐다.
한편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은 MBC, 네이버스포츠, 푹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대표팀에는 왼쪽 풀백 김진수 역시 합류한다.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으로 막판 낙마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선발됐다. 당시 그의 대체 선수로 브라질 땅을 밟은 박주호는 미드필더로 선발됐다.
이광종 감독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에 대해 축구 팬들은 "와일드카드 김신욱...
홍명보호의 왼쪽 붙박이 수비수였던 김진수(22)가 일본 J리그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수의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오는 2018년 6월까지다.
지난 2012년부터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해왔던 김진수는 소속팀에서 얻은 발목 부상을 안은 채...
한국은 이미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가 부상으로 낙마해 박주호(마인츠)가 대체자로 합류했다. 그러나 박주호 역시 아직 100%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28일 튀니지전에서 발등 타박상을 입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일주일 휴식 진단을 받았다.
한편, 단 한 명의 부상 선수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알제리는 월드컵 H조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30일 대표팀의 출국 전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김진수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박주호 선수가 합류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김진수 선수의 메달에 이름만 교체해도 되지만 박주호 선수를 위한 금형을 따로 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씨는 “그 부분만 파내면 조금이라도 자국이 남는다”면서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메달인데 그럴 수는 없다....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를 대신해 합류한 박주호(마인츠) 역시 “늦은 합류인 만큼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기자회견과 기념 사진 촬영을 끝낸 한국 선수단은 이후 덤덤한 표정으로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가진 뒤...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22ㆍ알비렉스 니가타) 대신 박주호(27ㆍ마인츠)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오전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박주호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16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리그에서 데뷔해 2011년 스위스...
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가 8일이었음을 감안할 때 이미 그 전에 부상을 당한 김진수의 상태를 좀 더 면밀하게 체크했다면 박주호를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며 해명까지 할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이처럼 막판에 낙마하지는 않았을 김진수도 아쉬움은 조금 덜 했을 것이다. 물론 이미 지난 일인 만큼 앞으로는 박주호가 부상에서 잘 회복해 전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랄...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22ㆍ알비렉스 니가타) 대신 박주호(27ㆍ마인츠)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홍명보호 최종엔트리에서 부상으로 인해 탈락했던 박주호는 꿈의 무대인 브라질월드컵에 설 수 있게 됐다.
박주호는 2008년 일본...
높아지면서 염기훈이 왼쪽 미드필더로 나서고 왼쪽 풀백은 김진수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격 가담이 좋은 선수로 연령대별 청소년 대표를 모두 거친 김진수다. 중앙 수비라인은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인 홍정호와 김영권이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홍정호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한 아쉬움이 있어 1기 대표팀에 대한 애착이 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