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에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10억3400만 원으로, 김지훈은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아 잔금을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김지훈의 집은 21억~45억 원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 그는 “배우 생활 20년 이상 해서 딱 두 가지가 남았다”며 “이 집과 이 집 대출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많이 오르고 있다. 내 인생 가장 잘한 투자가 된 것”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권석주는 8년 전 입양하려 했던 김지훈(서영주 분)과 재회했다. 8년 전 둘은 가족이 될 수 있었지만,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이면서 불행해졌다. 김지훈은 어린아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수감 중이던 권석주를 만났고, 의사 양혜진(오지혜 분)과도 인연을 맺었다. 그렇게 8년 동안 권석주, 김지훈, 양혜진은 남들은 모르는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민수가 김무찬에게 붙잡혀 있는 동안 주현(임지연 분)은 김지훈(서영주 분)과 고등학교 컴퓨터실을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 발생일 촬영된 폭발 영상을 발견했다. 이는 이민수가 개탈이자 1호팬이라는 결정적 단서였다.
주현과 헤어진 김지훈은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지훈은 8년 전 권석주가 입양하려던 아이였다....
그 사이 주현(임지연 분)은 동생 주민(권아름 분), 주민의 친구 김지훈(서영주 분)의 도움으로 개탈이 시험방송을 한 곳을 찾아냈다. 그곳은 놀랍게도 권석주의 집이었다. 점점 더 개탈과 권석주의 관계가 의심스러워지는 가운데 주현은 권석주의 집을 찾았고, 벽에서 “13번째는 틀렸어”라는 붉은 글씨를 발견했다. 그 순간 누군가 주현을 습격했고, 뒤이어 들어선...
훔치려는 강도들, 이를 막아야 하는 남북 합동 대응팀, 또 그들에게 붙잡힌 인질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파트5로 완결된 스페인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한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도쿄를 비롯해 나이로비(장윤주 분), 모스크바(이원종 분), 덴버(김지훈 분), 리우(이현우 분), 헬싱키(김지훈 분), 오슬로(이규호 분) 등 강도단은 절대 사람들을 죽여선 안 된다는 원칙을 세운다. 그러나 돌발 상황이 발생, 단 하나뿐인 원칙이 깨지며 혼란이 찾아온다.
강도단의 계획, 인질들 내에서 벌어지는 갈등뿐 아니라 액션 신, 차 추격전 등 스펙타클한 극의...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의 이름을 가진 팀원들에는 박해수(베를린 역), 전종서(도쿄 역), 이원종(모스크바 역), 김지훈(덴버 역), 장윤주(나이로비 역), 이현우(리우 역), 이규호(오슬로 역) 김지훈(헬싱키 역)이 이름을 올렸다. 매 작품 흡입력 높은 연기를 보여준 전종서가 이번 작품에서 배우들과 보여줄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싱크홀’, ‘7광구’ 등 재난 스릴러물을 선보인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스릴 있는 볼거리를 예고한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하면서 2018년 개봉하려 했지만, 출연 배우 중 하나인 오달수의 미투 의혹 이후 오랜 기간 숨죽여 있다가 27일로 개봉 일정을 잡았다.
13일 개봉하는 ‘말임씨를 부탁해’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노인문제를...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이야기다.
"동원이와 저는 많이 닮았어요."
김성균은 최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영화 '싱크홀'로 떠올린 과거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극 중 '상경한 지 11년 만에 이사했다'는 동원의 대사가 있어요. 반지하에서 올라온 그처럼 저도 처음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아내와 저의 집을 마련했을 땐 정말 기분이 좋았죠. 장판도 없고...
'타워'의 김지훈 감독이 또 한 번 재난 영화 메가폰을 잡았다. 김 감독은 이번엔 싱크홀이란 소재를 영화로 끌어들였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김 감독은 2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싱크홀' 기자간담회에서 지하 500m 설정 배경에 대해 "배우들하고 리딩하다가...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하며 영화 ‘화려한 휴가’, ‘7광구’, ‘타워’ 등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황정민의 신작 ‘인질’도 8월 중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황정민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하는 액션 스릴러다. 신인 필감성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넷플릭스는 31일 “‘종이의 집’에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하는 교수 역을 맡았고,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역은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윤진이 맡아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완벽한 한탕을 위해 교수가 불러모은...
김지훈 나이와 집이 화두에 올랐다.
김지훈 나이와 집은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졌다. 김지훈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이날 집에서 기타를 반주삼아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 집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구매해 화제를 모은...
‘악의 꽃’ 진짜 살해 공범이 김지훈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공범이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으로 밝혀지며 충격 반전을 안겼다.
이날 도해수(장희진 분)는 사건 공범에 대해 “마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것처럼 왼쪽 손톱이 짧았다”라고 털어놨다.
동시에 이를 듣고 있던 백희성이...
김지훈도 군 시절 동고동락을 함께 한 사이다. 박시연도 박효신의 대표 절친 중 한 사람이다. 박시연은 과거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효신은 7일(오늘) 오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이에 김구라과 MC진은 "'영수증'이 구체적으로 무슨 프로냐?"라고 물었고, 김생민이 설명하려고 하자 깜짝 MC로 출연한 김지훈이 "김생민이 나온다고 해서 한 3편을 들어봤다. 시청자가 직접 자기가 쓴 영수증을 보내주면 김생민이 경제학적 측면에서 설명해주는 것이다"라고 대신 답하기도 했다.
방송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김생민의 절약...
김지훈이 류수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는 26일 "최근 김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지훈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회사도 신경쓸 것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 특히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