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2012년 SBS '고쇼'에 출연해 "아내가 필리핀에 있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나는 필리핀에 가면 오해가 생겨서 못 간다. 동남아 쪽 비행기 표를 못산다. 강원도 쪽도 피하고 있다"고 도박과 관련한 '웃픈'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후 KBS2TV '개그콘서트', '1박 2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를 알렸고, 2015년 코코엔터테인먼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작성된 코코엔터 대주주와 김준호의 ‘뉴코퍼레이션’ 계획서를 공개하며,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와 함께 지분 정리 후 폐업을 유도했으며 김대희와 함께 새로운 회사 설립을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호가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전 공동대표 김모씨의 공금 횡령으로 폐업을 결정했고, 법원은...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 엔터테인먼트 사태를 겪은 뒤, 회계 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22일 서울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김준호는 “(향후 어떤 일을 하더라도 회계 과정에서) 책임감 있게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김준호는 이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리스크가 나면 끝이다....
그래서 이번에 실형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 도망갔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이끌던 김우종 공동대표는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잠적했다. 이에 소속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지하면서 그해 12월부터 사실상 업무 중단 상태였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지난달 15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파산 선고했다.
(코코 엔터의) 소송에 관련한 얘기를 하는 것은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이하 코코엔터)를 이끌던 김우종 공동대표는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잠적했다. 이에 소속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지하면서 그해 12월부터 사실상 업무 중단 상태였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지난달 15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파산 선고했다.
개그맨 김준호가 콘텐츠 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한 가운데 김준호의 과거 심경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재판장 황진구 부장판사)는 15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추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재산을 파악해 자산으로 환산, 채권자들에게 배당될 예정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황진구 부장판사)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김우종 대표이사는 자금을 횡령해 미국으로 잠적했다. 이로 인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2월 말부터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다.
올해 1월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김우종 대표이사의 해외 도주 이후 추가 우발 부채...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재판장 황진구 부장판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사, 주주 등에 대한 심문을 거친 뒤 이 회사에 대해 지급불능, 부채 초과 상태에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선고했다. 파산관재인에는 윤장중 변호사가 선임됐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공동 대표가 공금을 횡령한 후 미국으로 도주하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1월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은 JD브로스와 인연을 맺었다. 아울러 코코 엔터테인먼트 일부 투자 주주들은 회생을 고려하지 않고 파산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김준호에 반발해 법정 다툼을 했다.
앞서 해당 A사는 김준호와 김대희 등 코코엔터 사태 관련자 4명을 고소한 코코엔터 대표이사 권한대행 유모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들은 대표이사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김모씨의 수년간의 횡령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경찰서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대표이사 김모씨의...
6일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씨는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공동대표, 김대희 전 이사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고소장에서 유씨는 “이들의 행위로 회사가 입은 손해, 채권자들이 입은 손해, 주주들이 입은 손해 등이 상당액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일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씨는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공동대표, 김대희 전 이사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씨는 고소장에서 "이들의 행위로 회사가 입은 손해, 채권자들이 입은 손해, 주주들이 입은 손해 등이 상당액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준호(現 ㈜코코엔터테인먼트 CCO), 김대희(前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사, 現 ㈜제이디브로스 대표이사), 곽모씨(現 ㈜코코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명모씨(前 ㈜코코엔터테인먼트 실장, 現 ㈜제이디브로스 사내이사) 등에 대해 고소 고발장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을...
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이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준호는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를 통해 A4 용지 14장 분량의 공식 보도자료를 제출했다. 김준호는 "진실에서 왜곡된 이야기들이 제가 책임을 다하려 했던 부분과는 달리 생겨나고 있어 명명백백 진심을 다해 진실을 전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인 회사로 자금이 들어와야 했기에 통상적인 대출거래에 필요한 담보로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 대표의 지분을 담보로 설정하고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을 지기로 하고 4억원을 입금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11월 실사기간 중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씨가 이미 2중, 3중 지분담보로 사기행각을 벌여...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김준호 전 공동대표와 김우종 전 대표간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국면에 대해 네티즌은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김우종, 디스패치 보도로 골치 아픈 사람들 여럿 있을 듯"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김우종,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차피 법원에서 판단할 일일 것 같네"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김우종...
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이 대표로 있던 매니지먼트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23일 김준호 측은 한 매체에 "김준호가 회의 중이다. 내용을 정리해 곧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던 회사 회생을 위한 노력, 외식 사업 등과 관련해 김준호가 주장한...
○…김준호 협박...김우종 전 대표 부인으로부터 온 문자 공개, "우리는 다 같이 죽게 될 것"
개그맨 김준호가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의 아내로부터 협박 문자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준호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