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 받는 것이라 더 그렇고, 앞으로 (개인적으로) 회사를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이하 코코엔터)를 이끌던 김우종 공동대표는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잠적했다. 이에 소속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지하면서 그해 12월부터 사실상 업무 중단 상태였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지난달 15일 코코엔터테인먼트에 파산 선고했다.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전 코코엔터 공동대표의 잠적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준호는 22일 서울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김준호는 이날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송과 관련해) 검찰 송치되는 과정 중으로 알고 있다. 마무리 되는데 3개월 가량 걸리지 않을까 싶다. 김우종 대표가 왜 적은 금액을 갖고 도망갔는지...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의 잠적으로 코코 엔터 사태를 빚었던 가운데, 취재진과 공식 만남을 가진 이유를 밝혔다.
김준호는 22일 서울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김준호는 이날 “왜 지금 시점에 기자들을 만나야 했나. 심적 변화가 있었나”란 질문에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 당초 예상했던 7월 말이 아닌 8월 초가 될 것”...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대표가 공금을 횡령해 미국으로 잠적하면서 업무가 중단됐다. 1월 24일 폐업을 선언했고 이후 일부 연기자들은 개그맨 김대희를 주축으로 JD브로스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준호는 “소속 배우들에게 계속...
15일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황진구 부장판사)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김우종 대표이사는 자금을 횡령해 미국으로 잠적했다. 이로 인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2월 말부터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다.
올해 1월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김우종 대표이사의 해외 도주 이후 추가 우발 부채...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재판장 황진구 부장판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이사, 주주 등에 대한 심문을 거친 뒤 이 회사에 대해 지급불능, 부채 초과 상태에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선고했다. 파산관재인에는 윤장중 변호사가 선임됐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공동 대표 김모 씨가 회사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빚었다. 김준호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비로 연예인들의 비용을 정산해왔다. 하지만 빚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직원들의 월급이 밀리자 회사 폐업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김대희는 JD브로스를 설립, 코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에 대해 "극장 하나 만들지 못하면서 외식사업에 투자했다"고 토로했다. 김우종 대표가 잠적한 상황에 대해서는 "한도가 1억원인 통장에서 돈을 빼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갔다"고 말하며 "그 1억원은 정말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로 활동했다. 때문에 일부...
개그맨 김준호가 횡령 후 잠적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에게 문자로 협박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우종의 부인은 김준호에게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을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횡령 이야기가 나오면서 돈을 구해올 것이라고 했지만 며칠 후 갑자기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김우종 대표가 1억원을 훔쳐 달아난 사실도 공개했다.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한도가 1억원인 통장에서 돈을 빼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갔다"고 말하며 "그 1억원은 정말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김준호가...
김우종 대표는 현재 회사돈 횡령 후 미국으로 도주, 잠적한 상태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4일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폐업을 결정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인 김준호가 자비로 소속 연기자들의 출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 코코엔터 폐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진 코코엔터 폐업, 저 사람이었구나...
2011년 5월 설립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소속사의 공동 대표 김우종씨가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려 잠적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대표를 비롯해 김대희, 김민경, 김준현, 김영희,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지선, 양상국, 이국주 등 40여 명의 인기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사건은 김 전 공동대표가 코코에프엔비를...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지명수배…김준호, 이국주에 밴 차량 선물? “남아줘서 고마워”
공금 횡령 후 해외로 달아난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김준호가 이국주에 밴 차량(?)을 선물했다.
지난 5일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새 DJ로서 첫 방송을 진행, 첫 게스트로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준호가 콘텐츠 부문 대표를 맡은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공동대표인 김 모 대표가 자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에 따라 회사에 소속된 상당수 개그맨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으며, 대부분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 김준현 역시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김준호는 이날 '해피투게더-1박2일'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
연예대상...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를 비롯해 이국주, 김준현, 김대희, 김원효, 박지선, 김영희 등 40여 명 등이 소속된 최대 규모의 개그맨 소속사다.
코코는 지난달 말 잠적한 김 모 대표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영등포 경찰서에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
매니지먼트팀과 홍보팀, 공연팀, 회계팀 등 직원 30여명도 지난 두 달간 월급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했으며...
홍인규의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다. 최근 공동 대표인 김씨가 수억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잠적한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증거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상태다.
홍인규 코코엔터테인먼트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은 “홍인규도 마음이 안 좋을텐데 안타깝다”...
회계사 출신 김우중과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코코엔터는 지난 6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을 MPK그룹으로부터 인수받았다. 하지만 외식업계의 경쟁심화와 경기불황 등으로 제시카키친은 경영악화에 시달렸고 결국 인수 4개월 만인 지난 10월 코코엔터는 제시카키친의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제시카키친 파산 이후 김우종 대표는 임금 체불...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김준호와 공동 대표이자 제시카키친 사장
회사 돈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피한 김우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우종은 전직 회계사 출신이다. 계열사 코코에프앤비가 전개하던 외식업체 제시카키친의 대표도 함께 겸임하고 있다.
그러나 제시카키친이 최근 실적 악화로 문을 닫고 난...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가 잠적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종, 김준호를 비롯한 소속사 연예인들 정말 황당할 듯" "김우종, 김준호도 공동대표인데" "김우종, 김준호가 뒤통수를 맞은 셈이네" "김우종, 해외까지 도주했으면 잡기 힘든 것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CEO 김우종 대표가 회사 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네티즌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최근 코코엔터테인먼트 CEO인 김우종 대표 횡령, 잠적에 관련한 추측성 보도 등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