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로, 2003년부터 6년간 열애한 뒤 2009년 결별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우정을 이어온 바 있다.
같은 날 배우 천우희도 김주혁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한 뒤 "오랜만이어요 선배님"이라고 고인을 추모한 바 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편 이해영 감독은 영화 '신라의 달밤' 원안자로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의 각본을 썼다.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연출로 데뷔했으며 '26년',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비롯해 故 김주혁의 유작인 '독전'의 메가폰을 잡았다.
이해영 감독은 방송 '시네마 천국', '이야기쇼 두드림', '역사저널 그날' 등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김지수는 지난 2009년 김주혁과 6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나, 연기 생활을 이어 온 동료였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유지했던 만큼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 18일 숨을 거둔 故 종현의 입관식이 20일 오전 비공개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입관식에는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과 유족 등이 참석해, 눈물 속에 작별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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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블랙박스' 음성 녹음 분석중
故 김주혁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지만 고인의 사인에 대한 의혹은 완전히 풀리지 않는 모양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 김주혁의 차는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더니 앞에 있던 차량과 충돌하려 하자 속도를 급히 줄였다. 김주혁의 차량은 천천히 출발하는 동시에...
2003년 김주혁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김지수는 2009년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김지수는 김주혁의 아버지인 故 김무생의 빈소에서도 김주혁의 옆자리를 묵묵히 지켜 각별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주혁 빈소에서 김지수는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김주혁을 아끼던 고두심, 손현주, 송강호, 고수, 박보검, 조진웅, 권상우...
이후 두 사람은 뚜렷한 활동이 없다가 결별 1년여만인 2015년 6월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먼저 문근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배우 김주혁의 '여자사람친구'로 등장했다. 문근영은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커다란 눈망울과 여전히 귀여운 볼살로 동안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집순이', '문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주혁이 결별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첫 회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가수 정준영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단둘이 차로 이동했다. 김주혁은 정준영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없다...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도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이들 커플은 MBC 사극 ‘무신’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이들은 이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의 소속사와 김규리의 소속아 모두 결별을 인정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스케줄...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15일 한 매체는 김주혁(40)ㆍ김규리(33)가 열애 1년 만인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주혁과 김규리는 지난해 9월 초 여러 매체를 통해 3개월간 지속된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김주혁과 김규리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가까워져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는 결혼이 점쳐졌던 김주혁과 김지수 커플의 결별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다음해에는 하하와 안혜경이 5년 동안의 만남을 정리했다.
이처럼 오랜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들이 속속 결별 소식을 전하고 있어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세븐-박한별, 조정치-정인, 쌈디-레이디제인 등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김주혁 문근영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2013년판 '그 겨울'은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 '오수(조인성)'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로운 삶을 사는 여자 '오영(송혜교)'이 만나 삶의 희망과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노희경 작가와...
내가 원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것 밖에 모른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같은 MC 신봉선에게 "신봉선씨는 일보다는 사랑도 좀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여정 외에도 '방자전'에 함께 출연한 김주혁과 김성령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