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빈소 찾아 직접 조문한 신세경, 김지수와 오버랩되는 이유?

입력 2017-12-20 15:41 수정 2017-12-2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샤이니 종현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한 전 연인 신세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19일 밤 故 종현의 빈소인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두 시간가량 머물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이날 수많은 취재진 앞에 노출될 수도 있었지만, 본인 의지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신세경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적지 않은 기간 마음을 나눈 사이였던 만큼, 전 연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30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김주혁 빈소에도 전 연인인 김지수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산 바 있다.

김지수는 지난 2009년 김주혁과 6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나, 연기 생활을 이어 온 동료였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유지했던 만큼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지난 18일 숨을 거둔 故 종현의 입관식이 20일 오전 비공개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입관식에는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과 유족 등이 참석해, 눈물 속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0,000
    • +0.82%
    • 이더리움
    • 3,18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1.9%
    • 리플
    • 708
    • -2.48%
    • 솔라나
    • 185,500
    • -1.8%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2
    • +0.48%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17%
    • 체인링크
    • 14,430
    • +0.49%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