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김제시 금구면 대율저수지에서 유골 3구가 뒤섞인 채로 발견됐습니다. 목격자는 "낚시를 하던 중 유골로 보이는 물체가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는데요. 발견된 유골은 남자 유골 2구와 여자 유골 1구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골의 상태가 부식이 심하고 검게 변한 것으로 보아 20~30년 전의...
6일 전북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오후 6시30분께 김제시 금구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유골 3구가 발견됐다.
이 남성은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유골로 보이는 물체가 있어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발견된 유골은 남자 유골 2구와 여자 유골 1구로 저수지 인근에 뒤섞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골의 상태가...
전북 김제시 금구면 소재 농장의 육용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북도는 1만여마리의 오리를 기르는 이 농장의 일부 오리에 대해 도축장 출하 직전 실시한 AI검사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김제시 금구면 씨오리 농가에서 6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방역당국이...
전북 김제시 금구면 오리 농장의 모든 오리에 대해 AI를 대비한 예방적 살처분이 시작됐다. 발생 지역 주변에 이동통제소와 14개 시군 전역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는 등 방역도 강화됐다.
전북도는 8일 김제 A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고병원성 AI일 확률이 높아 사육 중인 1만2000여마리 전부를 오늘 오전부터 살처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베이커리 이음은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내 약 46㎡ 규모의 베이커리 주방과 98㎡ 규모의 카페 매장을 갖췄다. 앞으로 우리 쌀과 우리 밀로 만든 빵과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글로벌투게더김제는 베이커리 이음 사업을 위해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결혼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파티쉐 및 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실시해 직원으로...
김제 물류센터는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지하 1층, 지상2층 건물로 들어선다. 센터에는 물류창고 및 교육연구시설이 갖춰진다.
경농은 단기차입금이 2배가 넘게 껑충 뛰었지만 단기차입금 비율은 20%를 살짝 상회하는 정도다. 시장에서 말하는 안전한 단기차입금 비율은 보통 30% 이하로, 경농의 경우도 안전 범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찰은 6일 오전 5시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봉모(53)씨 집에서 봉씨가 제초제를 먹고 쓰러져 이웃 주민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봉씨의 형(55)은 "동생이 '며칠 전에도 토종닭을 제때 출하하지 못해 망하게 생겼다'며 처지를 비관하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보통 토종닭은 63일째부터 출하해야 하지만 봉씨의 닭 중 일부는 100일을...
도로 유실과 침수도 잇따라 고창군 무장-대상간 734호 지방도가 40m가량 유실됐고, 전주시 삼천동 전주박물관 앞 도로와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지하차도도 침수로 오전부터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오후 3시20분께는 산사태로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모시울마을 앞 도로가 흙에 덮여 양방향 교통이 막혔다.
오후 5시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 민하마을 앞...
올해 2월은 이씨가 김제시 금구면 마늘밭의 절반을 구입한 시기로,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초 이씨가 처남에게 받아 묻은 돈은 공소사실인 112억3400여 만원에서 119억3400여 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대해 사건을 수사한 김제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땅에서 80억이 나올 때 총 110억원가량을 처남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형량을 줄이려는...
11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앞서 자신의 처남 이모(44ㆍ구속)씨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돈 27억원을 받아 이 가운데 24억원을 자기 소유의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밭 두 곳에 묻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중국에 서버를 두고 불법사이트를 운영하던 처남으로부터 2009년 4∼5월 두 차례에 걸쳐 이 돈을 넘겨받았다.
처남이 구치소에...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처남 이모(44)씨로부터 27억원을 넘겨받아 지난해 6월 비밀리에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자신의 밭에 묻어 숨겨왔던 혐의다.
이 돈은 처남 이씨 형제가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벌어들였으며 수감되기에 앞서 이씨에게 맡겨졌다.
이후 매형 이씨는 이 가운데 4억원을 지난 2일 빼돌려 2억9천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