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농촌진흥청장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임상섭 산림청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김재홍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김재홍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게 ‘강원랜드 채용비리’ 공모 혐의를 인정한 검찰 처분이 잘못됐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6일 김 차관이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 결정했다.
김 전 차관은 2018년 7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방통위 5명 상임위원 중 김재홍 부위원장, 김석진 상임위원, 이기주 상임위원 등 3명의 상임위원들이 모두 내년 3월 말께 임기가 만료되고 4월에는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임기를 마친다.
이 때문에 황 권한대행이 최 위원장과 이기주 상임위원의 후임자를 늦어도 3월 중순 이전까지는 지명을 끝내고 나머지 2명도 여당과 야당에서 각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임명해야 한다.
2014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마지막으로 경제관료 생활을 마무리한 뒤 작년 1월 KOTRA 사장으로 취임한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대표적이다. 김 사장은 32년간 무역·통상·산업 분야에서 경륜을 쌓으며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 발굴, 국가균형발전계획 수립, 산업융합촉진법 제정, 산업융합정책 수립 등 굵직한 정책과 법안들을 탄생시켰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실세 중의 실세로 꼽히는 최 부총리가 위스콘신대를 졸업했고 안종범 경제수석,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홍 코트라 사장,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등이 위스콘신 동문이다.
최 부총리가 하던 위스콘신대 총동문회장을 올해 초에 윤상직 장관이 이어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연세대학교 출신인 최 부총리를...
차기 산업부 장관 주요 후보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안현호 전 산자부 차관, 산자부 1차관 출신의 김재홍 KOTRA 사장 등이다.
새 여성부 장관엔 새누리당 교과서 개선특위 간사를 맡았던 강은희 비례대표 의원이 거명됐으나, 대구 수성갑 출마를 선언한 상태여서 의외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외교·환경...
때문에 관피아 난관을 뚫고 김재홍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코트라 사장으로 취임한 것은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퇴임 후 공직에 남아있는 경우는 더 적어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 3명에 불과했다.
다음달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고위 관료들의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지게 된다. 산하 공공기관은 물론, 공직 유관단체, 매출 100억원 이상의...
김재홍(56)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일 제19대 코트라(KOTRA)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고 "2017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 및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헌릉로 KOTRA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중요한 고비 때마다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아왔다"며 "올해 역시 수출...
임원추천위원회는 면접을 본 인사 중 최종 후보를 김재홍 전 차관, 황민하, 우기훈 전 부사장 등 3명으로 압축해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했다. 산업부는 별도의 인사 검증과 청와대 보고를 거친 뒤 이르면 22일께 신임 사장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청와대 분위기를 고려하면 최종 임명이 내년 초로 미뤄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사안에...
협업 확대 등 기존 로봇융합포럼ㆍ로봇산업정책협의회 운영 개선으로 로봇산업 협력체계 내실화 할 방침이다.
산업부 김재홍 1차관은 “국내 로봇산업이 주력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핵심기술 확보와 함께 다른 산업의 비즈니스ㆍ서비스 모델에 기반한 로봇수요 확대가 필수적이며 정부도 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도 “그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산업엔진과 성장동력 간의 공동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는 성장동력 분야의 협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양 부처가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범한 양 부처 정책협의회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부채중점관리 11개 기관은 재무전망 기본안 대비 4조2794억원의 부채를 절감했다.
한편 김재홍차관은 의미 있는 공공기관 규제개선과제 도출 노력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기관별로 개선노력의 편차가 큰 점을 지적하면서 “다른 기관의 과제라도, 기관별로 공통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받아들여 시행하라.”고 추가적인 기관 자체 규제 개선 노력을 독려했다.
퇴직할 때 고용부와 법무부로 나누어진 고용변동 신고를 일원화하면서 채용 관련 신고(취업개시 등) 일원화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 자체가 부처 간 정부 3.0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서비스 디자인의 공공부문 확산을 기반으로 제조업 등 산업부문에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시험하고,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김재홍 제1차관은 “본 행사가 재제조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및 재제조 제품 판로확보에 기여하고, 선진국형 재제조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5일 오후 코트라(KOTRA)에서 김재홍 1차관 주재로 이번 청문회를 개최해 산업입지 분야 규제를 크게 진입규제, 행위제한, 절차규제 등 세 가지로 분류한 후 각각에 대한 청문위원과 정부관계자 및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진입규제 분야는 산업시설과 지원ㆍ공공시설의 통합 배치가 가능한 ‘복합구역’을...